돈독오른 논술강사 역관광 시켜버린 수강생

돈독오른 논술강사 역관광 시켜버린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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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 논술샘들은
(2)1대1 올인 해서 지도 해서
(3)in seoul의 대학에 합격시켜주면
(4)300~500만원의 사례는
(5)받는다고 어머님께 전해드려~♡
(6)기쁜 일엔 기쁘게 기분을 내는 것도 좋은거야~♡
(7)샘에게 고생해서 열매봤다고 여기저기서한턱내라고 난린데
(8)좀 부족하구낭~
(9)엄마한테 서운하다고 꼭 전해드려~♡♡♡
(10)오후 8:05
(11)네가 일주일에 6일 출석했는데,
(12)2주일동안 올인했잖니
(13)다른 수업은 못 받고
(14)얼마나 고생했니,
(15)수업뿐아니라 먹는 것에 픽업까지도
(16)챙겨주고 말이야.
(17)그런 선생이 있다고 생각해?
(18)오후 8:09

돈독오른 논술강사 역관광 시켜버린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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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업 말고도 먹는 것 픽업까지 다
(2)챙겨주시는 선생님은 흔하지 않죠. 또 고생많이 하셨던 것도 압니다. 그렇지만 제가알기로는 엄마가 다 금액 지불한 것으로
(3)알고 있고 심지어 제가 늘 집에서 밥
(4)얻어먹는 것도 죄송하게 생각해서
(5)롤케이크와 화과자(?)까지 드렸던 것으로기억해요. 그리고 금액 높였던 것도 아무런말씀 없이 다 드린 걸로 알고 있구요. 또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대부분의
(6)부모님들이 사례를 해주신다고 제 경우 또한그래야 한다는 보장은 없다는 거에요. 어떤
(7)부탁이든 그 사람의 상황을 고려해 가며
(8)부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엄마는
(9)이번 논술비 때문에 이미 많은 돈을
(10)지출하셨고 얼마 남지 않은 돈으로 아껴서
(11)생활하고 계셔요. 인서울이 기쁜 일이긴
(12)하지만 솔직히 아까 톡 봤을 때는 기쁘기는
(13)커녕 오히려 화났어요. 물론 얼굴을
(14)마주보고 얘기한 것이 아니라 제가
(15)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부분도 있을 수는있지만 이런 요구를 갑작스럽게 받는 저와저희 엄마 입장도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16)오전 12:22
(17)전송이 안된거 같은데 다시 전송해주세요오전 2:47
(18)오전 2:58
(19)더 할말 없는거죠?
(20)오후 12:54

논술 잘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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