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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제일 극성이라는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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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테헤란을 연고지로 둔 에스테그랄과 페르세폴리스는 같은 구장을 공유하는 라이벌

라이벌 구단인 페르세폴리스가 울산과 결승에서 만나자

울산 현대 힘내라고 케이크까지 만들어서 버프하는 중.

울산 팬들보다 지들이 더 진심임.

울산 팬들도 저렇게는 안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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