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응애” 걱정했는데‥이웃 답장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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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뉴스데스크
(2)’응애응애’ 걱정했는데
(3)이웃 답장에 눈물전화 02-784-4000
(4)정정선 / ‘복숭이’ 엄마
(5)옆집도 딸이 아기를 낳아서 며칠간 와 있었는데 그때도 아기 소리가 엄청크게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아… 아기 낳아서 오면 우리도 저렇겠구나’.
(6)이웃 답장에 눈물
(7)* 전화 02-784-4000
(8)어르신들이 많이 사시는데 새벽에 일을 많이 나가신단 말이에요.(아기가) 하루 종일 울고 있어서 너무 신경 쓰였어요.
(9)a mbc제보
(10)합니다 g
(11)고민 끝에 정선 씨는 정성껏 쓴 편지와 선물을 이웃집 앞에 놔뒀
(12)Q mbc제보
(13)옆집이에요
(14)밤마다 물어요
(15)조금만 참아주시면 하는 할께요
(16)’아기가 밤낮이 없어서 너무 죄송하다’고
(17)’얼른 키우겠다’고 그렇게 (편지를) 붙여서 드렸어요.
(18)• 전화 02-784-4000
(19)반갑습니다.
(20)지금 애기 울음 소리는 반가운 소리입니다.
(21)저는 괜찮습니다.
(22)선물을 돌려 드리는 게 경우는 아닌 줄 알지만
(23)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게 좋겠습니다.
(24)들어왔습니다.
(25)제가 좀 늦게
(26)다시 한번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27)저도 얘기한테 방해 안 되게 좀더 조심하겠습니다.
(28)얘기해줘서 고맙습니다.
(29)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30)기도 드리겠습니다.
(31)그런데 그 뒤, 정선 씨네 문 앞엔 선물과 함께 답장이 놓여 있었습
(32)지금 애기 울음 소리는 지금 애기 울음 소리는 반가운 소리입니다
(33)저는 괜찮습니다..
(34)선물을 돌려 드리는 게 명 얘기해줘서 고맙습니다
(35)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게
(36)제가 좀 늦게 들어왔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37)다시 한번 신경 안 쓰셔
(38)저도 얘기한테 방해
(39)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40)전화 02-784-4000
(41)이웃서 아기 선물·축하 인사 돌아와
(42)9 9 mbc제보
(43)정정선/복숭이’ 엄마
(44)세상이 많흉흉하고 이상한 일들도이
(45)많이일어나는데,아직따뜻 한사람들이 많고
(46)도움많을필이하는 분들도 계시는 거 같은데요로
(47)따뜻한 정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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