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사귄 여친이 바람펴서 헤어짐

(1)4년연애 끝낫다 여친이 바람났다
(2)바둑이22 ①1일 전
(3)처음만낫을적 난 전여친하고 헤어지는중이었고 그친구는전남친 이
(4)존나쓰레기엿다 그친구도 힘들게 헤어지는중에
(5)이렇게 만나게되어 정리하고 같이 동거하면서 4년을보냇다
(6)4년동안 꼬붙어잇엇다 처음 2년동안은 같이일도햇기에옥
(7)거의 24시간내내 붙어잇엇다 애초에 우리둘다 결혼생각이없엇고 그걸
(8)야기하고만나던중 2년차부터 결혼야기를하길래
(9)1년의 생각끝에 그래 2년뒤에 결혼하자 햇엇다 지금내나이
(10)이제 31 내여친 27 이다 너무 붙어잇엇던게 문제엿을까
(11)내가 진성히키집밖을 아예안나갓다 거짓말안하고 1년에라
(12)하루이나갈까말틀까햇친굴도 죄다손절하고 집에만잇고다
(13)일1년정도를 정착을못하고 왓다갓다햇다(이것은진행형)을
(14)언제부 턴가카안하던애가 많이하기시작하고 짜증을부리는일이 많톡을
(15)아졋다친구와남도어느날 술왕창먹고와잦던중
(16)다른남자전화하랑들었고 추궁하다가 한번넘어가주엇다 번호도는것을
(17)삭제그렇게 한달이흘러 이번 새해첫날에한다햇엇고
(18)친구와 약침 에것이 의심이될수밖에없는 상황이라 추궁을하엿고속이잇단아다나24시간이 지나고서야 들어왓고 모든가
(19)반년동안2번만낫는나와같나이의 남자를 알게되엇다은
(20)짐을 다 싸고 집에가려는데 오빠없이는 못살겟다 이기적인자신이지만
(21)살아가힘들기가것하여 그놈전번하고 연락처 카톡 리셋시키면 한
(22)번은넘어가준다 하는데 연락처는 줄수가없단다 그래 알앗다하고 왓는
(23)데 헤어지게맞는상황인것은
(24)분명하건데
(25)마음너무아프다.. 내가 답답한모습만 보여줬으니이
(26)그런것이아니엿을계속 기까린오빠밖다고에없다고
(27)는말들이를너무 흔들어놓친 구 나는하 ..
(28)난 어캐살아가야되나떠집문제도그렇고면
(29)힘들텐데많

(1)4년연애 끝낫다는 개붕이다
(2)리바둑이22 ①1일 전 ⊙ 4574
(3)글 나눠쓰고 이런거 싫어서 그냥본문만 쓸라캣는데 하나더
(4)쓰고간다 좋은위로말도 뼈잇는 한마디들도 몇번씩 읽고 새기며
(5)큰 위로가 되었고 고맙다 이렇게 커뮤니티를 하는것이의미가없는줄알앗는데 큰 위로가되는것을 느낀다
(6)딱 내생각만큼이나 비슷한비율로 해어져야한다 만나면더만나봐라로 갈리는것같은데 아무래도 헤어지는게 맞다는생각이 든다 계속카톡오는거 만날생각없다 마음정리됫다하고 전화는
(7)맘아파서 그냥 차단받아놓은 상태이다 현실이 뻔히보이는데
(8)더갈순없겟지 글들읽어보며 계속생각해보니 뿌옇던게 선명해진것같아 확신을가지는데 힘이되엇다 사람마음이란게왓다갓다 하기때문에 장담은못하지만 끝까지 마음먹은대로 가볼게
(9)그리고 같이일다니다가 같이그만두고 1년을 쉬엇엇다내가 일 적응을 잘 못하는게 맞고 같이 쉬게햇으니 나또한할말이없다 글고 최근까지1년다니다 3개월은 해매고잇는상태다
(10)그렇다고 놀기만햇다는건 아니고
(11)평일에는 당연히 일을나가기는햇다 주말에도 같이 데이트하러 가려고 햇엇고 답답함을 느끼는것이 상대적인것이라이친구도 친구좀 만나고다니라는 말을 몇번햇고 나도 그냥집에잇는게 좋다고 집에잇엇으니 보는입장에서 내가 사회부적응자로 답답해할수도 잇다고 느껴진다 나도 잘한게없고
(12)연애에 긴장감이라는것이 잇야야하는데 아예 친구랑다를게없엇으니 넋두리는 여까지하고 신경싸줘서 고맙다

(1)4년연애 바람편 마지막화간다 ㅋㅋ
(2)|바둑이22 ㉡ 3분 전
(3)휴 진짜 새해 선물로 바람인줄알앗더니 신의선물이 맞나보다
(4)단편인줄알앗는데 3편까지 와버리네 ㅋㅋ 운이 ㅈㄴ좋앗다
(5)자일단 헤어지자고 한 상태로 마음잡기가 너무힘든상태엿다
(6)그러던중에 얘네 엄마한테 연락이왓다 (한달에 한번은 찾아뵙고 맛잇는것도 사드리고햇다 바로근처에사심) 우시면서 한번
(7)다시 생각해보라고 참 듣는데 나도 눈물이나고 마음이 찡하더라 힘들게사시는데 우리 결혼 응원하는맘으로 암묵적으로 티비 소파도 사주셧엇는데 다시한번 마지막이라 생각하고차끌고
(8)갓더니 자고잇더라
(9)옆방으로가 앉아잇는데 애플워치가 보엿고 알고잇는내용이지만은 눈으로 보고싶어 확인햇는데 내용이 ㅋㅋ 새해에만난애한테 제육한거자랑하고 ㅈㄹ낫더라 지친구한테는 남사친 걸렷다고 ㅇㅈㄹ하고 아까는 전화로 울기바쁘더만은; 전번 확인하고 전화걸엇저니 같은 31살이고 남자친구잇는거 아냐 햇더니
(10)모른다더라 당황스러웟겟지 글서걍 그쪽잘못아니니 털어놓고 얘기하자햇다 말편하게 한다하고 친구로불럿다
(11)내가 4년만낫고 같이살앗다 하니까는 4년만나고 2년전에 헤어진야기
(12)는 들엇단다 ㅋㅋ 그럼난 33살이되는건가?ㅋㅋ
(13)글고 호구조사하고 몇번만낫냐 하니 ㅅㅍ 새해뿐만아니라
(14)클스마스에도 친구처만난다더니 2.3일로 같이잇엇다더라뿐만아니라 성남까지 갓다오고 ㅋㅋㅋ 친구만나러간다더니2일만 만낫다더니
(15)글서 내가 전후자초지종 다 설명해줫더니 누구말을 믿어냐할지모르겟덴다 글서 사진 다 보내주고 인증해줬다 그럴만도하지 나도 싹수없는년거르고만나면서
(16)장기간 연애를 끌고온게 얘밖에없엇으니 그만큼 나도 속앗으니까 ; 뭐사주면 감사합니다~하고 제가낼께요 !! 이 ㅈㄹ을햇다는데 그게참 겪어봐도 나도 분간하기가 힘들지 더웃긴건 이련 카드 200.300씩밀리고 햇던앤대 내가 카드관리해줘서 1500까지도 모아준걸 생각하니 뭐 월세방같이 살다가 나만나와도 미안하지는않아도 되겟지
(17)글고 웃긴건 이녀니 만난게 6개월됫다햇엇거든? 근데 얘저나해보니 만난지 두달되엇댄다 그리고 회사오빠한명더 잇는거
(18)걔를 더만낫을수도잇는데 굳이 거까지 저나하기에는 밖이 너무춥고 궁금도 안하고 해서 집들려서 짐챙기고 나왓다
(19)짐챙기고 나오는데 깨가지고 ㅈㄴ처울고잡는데 저과장을겪엇더니 마음이 가셔서 뿌리치고 나왓다 그럼에도 참 정이라는게 무서운게 눈으로
(20)처보고도 뇌가리는 쉴드를 쳐대고잇으니
(21)사람도 동물이구나 싶다 이렇게 바닥끝까지 봣는데도말이지
(22)악어의 눈물인데도 마음이 아프기는 하드라 인증샷은 올릴래다 기찬아
(23)서 안올린다 쌍시옷 마춤법은 안쓰면 귀찮은병에
(24)걸렷으니 물아보지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