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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역시 명성답군, 스패냐드
(2)자넬 넘볼만한
(3)컴투사는 없겠어
(4)헬멧 벗고본명을 밝히게
(5)이름이야 있겠지?
(6)제 이름은 검투사입니다
(7)감히 짐에게 등을 보여?
(8)헬멧 벗고
(9)이름을 밝혀
(10)내 이름은 막시무스
(11)북부군 총사령관이자
(12)펠릭의 장군이었으며
(13)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충복이었다
(14)태워죽인 아들의 아버지이자
(15)능욕당한 아내의 남편이다
(16)반드시 복수하겠다.살아서어 서 라도!
(17)안되면죽
영화 글레디에이터
배우 러셀 크로우는 해당 장면의 대본을 보고는 대사가 뭐 이따위로 유치하냐면서 감독이랑 싸웠지만
감독이 고집을 부려서 결국 투덜대면서 저 장면을 찍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