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소기업 36살 여대리 카풀 후기

(1)1. 개소 말단사원충임
(2)2. 스파크로 출퇴근함
(3)3. 매일 지하주자장에서 엘베 탐
(4)4. 거의 같은 시간에 엘베에서 보는 36살 대리 ! 있음
(5)5. 대리년이 내가 매일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오는걸 파악함
(6)6. 나한테 은근슬쩍 카풀 어필함.
(7)거절했더니 표정 약간 띠꺼워짐
(8)7. 한달쯤 지나고 이년이 팀장님한테 출퇴근 카풀 건의함
(9)8. 팀장이 자차 출퇴근자 조사함
(10)9. 대리! 집이랑 가장 가까운 본인이 반강제적으로 당첨됨
(11)10. 유류비 회사에서 반 지원해준다 함
(12)이년이 지불하는건 없음
(13)11. 그 날 퇴근때부터 카풀하기 시작함
(14)12. 자기는 1층에 있을테니 차끌고 올라오라고 함
(15)13. 까는소리 하지말고 지하주자장으로 튀어오라 했음
(16)14. 주둥이 댓발 나와서 주차장 따라옴
(17)15. 스파크에 불 들어오는거 보더니 표정 개썪음
(18)16. 탈듯말듯 멈칫하더니 조수석 뒷좌석으로 타려고 함.
(19)17. 니 전용기사 아니니까 선넘지 말고 조수석으로 타시라
(20)18. 한번 흘겨보더니 마지못해 조수석 탐
(21)19. 타자마자 대놓고 좁네, 굴러는가나 ㅇㅈㄹ 함
(22)20. 자기 집은 프라이버시라 말해줄수 없으니
(23)내려달라는 곳으로 내려주고 출근때도 거기로픽업 오라고 함
(24)21. 다음날 픽업하러 갔는데 약속시간보다
(25)10분 늦게 나옴.매일 반복
(26)22. 2달정도 했는데 음료는 커녕 고맙다 소리 한번 못들어
(27)23. 스트레스 받고 빡쳐서 팀장한테
(28)그간 자초지종 말하고 카풀 못하겠다고 하고
(29)다시 편하게 혼자 다니는중
(30)24. 대리년 그 이후부터 나만 보면 표독스러운 표정으로
(31)각종 태꼬투리잡기 시도. 팀장이 커버쳐줌클
(32)좆소 미혼 36살 여자 대리…끄덕 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