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캉스 하면서 돈도 벌어?”…軍 월급 인상 불만 목소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16/0002085742?sid=102
일부 여성 전용 온라인 카페서 불만 터져나와
[망고]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올해부터 병사 월급이 병장 기준 100만원으로 인상되는 가운데, 이를 두고 일각에서 남성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간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새어나오고 있다.
2일 한 여성전용 온라인 카페에서는 군인 월급 인상에 대한 비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카페 회원들은 “전쟁 일어나면 무조건 나가라. 안 나가기만 해봐”, “뭐가 위험하다는 거냐. 맨날
SNS
만 하던데. 한국 남자 때문에 내 하루하루가 위험한데”, “전쟁 났으면 좋겠다. 방패막이 해줘라. 뭐가 힘들다고” 등 군인을 비난했다.
같은 온라인 카페 다른 게시글에는 군대를 ‘군캉스’로 비하하기도 했으며, “여자들 사무직은 저것도 못 받고 일하는데, 밥 먹여주고 재워주는 데 저 돈을 받냐”, “이러면 누가 나라를 지키냐” 등의 댓글도 있었다.
지난해 처음 군인 월급 인상이 거론됐을 때도 “여성도 혜택 줘야 한다”는 문제가 제기돼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군인 월급 인상되는 만큼 남성에게만 혜택이 돌아가 여성에 대한 복지 혜택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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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가산점까지 도둑질해간 페미 여성계의 만낯. 여성에 대한 복지 혜택도 무수히 많은데 그동안 여성특권 쳐빨다가 막상 군인 월급 인상한다하니 여성복지도 돈 써라 이럼. 군대도 안가는 여자들이 공짜로 여성복지혜택 받고 있는데 꼬우면 군입대 하든가 페미들아ㅋㅋ
[페미들 좌표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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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병장이면 부대안에서 누가 뭐라는 사람 없지..밑에 애들 말 잘듣지…월급 적어도 즐거운데 백만원까지 주면 이게 웬 떡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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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나라는 사실상 미군이 지킨다고 남자 선배들이 그런던데
(4)성별을 떠나서 군인월급 너무 높아지는건 맞잖아? 병사 수 줄어드는게 병역기피때문이냐? 인구수 감소가 더 크겠구만 그리고 군인월급 일정수준이상되면 부가가치세 다시 붙이고 형평성맞게 팔아야지?
(5)먹여주고 재워주고 폰게임처하고 돈도주고… 북한무인기는 격추도못하는 당나라군대 ㅉ답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