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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세입자가 살았던 집에 살아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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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3년 좆소충시절 급하게 원룸구하고있었는데 엄청 저렴하게나온게있어 전
(2)화했더니 방보러 오라더라
(3)그래서갔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괜찬아서 계약하자고했지 근데 주인이 전 세입자가자살한 방이라 싸게 내놨다 어차피 알아보려면 충분히 알아볼수도있고속이고싶지도않아서 솔직하게 말하는거다 이러길래
(4)찝찝했지만 시바 당장 잘곳이없어 계약은 했고 또 귀신도 안믿어서 그냥 괜찮다고 계약했음
(5)우울증걸린 20대 여자가 자살한방이었는데
(6)씨발 첫날은 존나게 무서웠다. ㄹㅇ 그래서 일부러 소주먹고잤음…
(7)근데 한 이주지나닌깐 씨발 그여자생각하면서 딸치게되더라 씨발 귀신앞에서도 성욕은 어찌할수없더라
(8)얼굴은 모르지만 한공간에있는거같고 귀신고하는거같아 ㄹㅇ 스릴있었음진정한 공포는 “인간”이다

음기를 양기도 아닌 광기로 눌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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