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폭설 난리중에 생긴 영화 같은 스토리.jpg

미국 폭설 난리중에 생긴 영화 같은 스토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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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yejinsoul yejinsoul. 5시간
(2)눈사태에 가까운 이번 역대급(진짜 역대급) 날씨에 있었던 또 하나의 스토리.
(3)친구의 차가 눈에 갖혀있다는 전화를 받고 구조하러 가던 남자. 도중에 운동화에 얇은 옷을 입은 사람이 걸어가고 있길래 자신의 트럭에 태움. 그러나 도착하기 전에 자신이 눈에 갖혀버림.
(4)ill 17.3만
(5)yejinsoul yejinsoul – 5시간
(6)경찰에 구조요청 전화를 했으나, 해당지역이 구조대가 출동할 수 없을 정도로위험한 상태라는 답변만 들음. 자신의 구조를 기다리던 친구는 구조되었다는소식을 들음. 눈을 퍼내는게 소용 없는 속도로 눈이 쌓이고, 차에 기름은 떨어져 가고, 날은 어두워져가고(24일),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
(7)ill 2.5만
(8)주변에 보이는 집들의 문을 두드림. ‘500불 드릴테니, 바닥에라도 재워주시면 안될까요? 제발 부탁입니다.’라고 간절하게 요청했으나 10집이 모두 거절함. 차에서 버티며 잠이 들었는데 밤 11시쯤 또 다른 차량 안에서 버티고 있는여성이 창문을 두드림. 그렇게 셋이 트럭에 모여 밤을 셈.
(9)새벽에는 차에 기름이 떨어져 여성의 밴으로 옮김. 그 차량도 역시 기름이 떨어져감. 여성(나이가 있으신 분) 화장실을 가고 싶어하자 Withey(주인공)는밖에서 일 보시게 할 수는 없겠다 싶어 핸드폰의 gps로 주변시설을 찾음. 그때근처에 학교가 있다는 걸 알게 됨.
(10)ill 2.4만
(11)학교로 가서 창문을 주시고 들어감. 경보알람이 울렸지만 출동할 사람도 없기에 그냥 들어감. 체육관의 매트, 카페테리아의 씨리널, 화장실 등이 있어 완벽한 대피소가 됨. 혹시나 해서 학교 주변을 더 수색했더니 역시나 더 많은 사람들이 차에서 버티고 있었음. 모두 데리고 학교로 들어옴.
(12)ill 3.2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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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yejinsoul yejinsoul – 5시간
(2)학교 관리인 창고에서 (송풍)제설기를 발견, 눈을 치우기 시작했고, 크리스마스 당일 저녁 8시까지 학교에 머물며 마지막 한 사람까지 안전하게 떠나는 걸확인함. 그리고 자신이 떠날 때는 쪽지를 남김. ‘보시는 분께 사정을 자세히쓴 후 ‘Merry Christmas.”
(3)ill 3.5만
(4)아침에 차 주변의 눈을 치우고 있는데, 전날 재워주기를 거절했던 10집 중 한집의 남성이 나와서 눈물을 글썽이며 미안하다고 함. 밤새 잠을 자지 못했다고, Whitey는 굉장히 믿음이 돈독한 사람으로, ‘만약 한집이라도 나를 재워줬더라면, 20명의 사람들을 구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인터뷰.
(5)ill 5.5 만
(6)yejinsoul yejinsoul. 5시간
(7)ill 2.1만
(8)yejinsoul yejinsoul. 3시간
(9)24.25일에 걸쳐 이런 이야기가 꽤 있던데, 한국인 관광객들 재워줬던 이야기
(10)포함, 다 모아서 Love Actually 2 같은 거 만들어도 될 것 같음. ⇒ Love
(11)actually… is all around. (휴 그랜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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