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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있는애 건드렸다가 ㅈ될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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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남친있는애 건들였다가 ㅈ될뻔했다
(2)① 16분전
(3)오전 10:24
(4)퇴근하는 프로도
(5)응 벌써 추워
(6)오전 10:57
(7)들가써??
(8)오전 11:12
(9)들어가긴 잘 들어갔었지
(10)목에 네가 자국남긴지 모르고 있
(11)엄청 당황해서 문제였지..
(12)오전 11:13
(13)나 목에다가
(14)뭐안했던것같은데..
(15)괜찮았어??
(16)오전 11:14
(17)컨실러로 가렸지
(18)오전 11:32
(19)헐 ㅋㅋㅋ 우와 그게
(20)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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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친이랑 동거하면서도
(2)몇 번 만나서 종종 야스하는 여자애 있거든
(3)새벽2시였나 가디언테일즈라고 모바일겜 새로 나왔는데 전에것도 안밀어서
(4)스토리좀 맛좀볼까 하고 들어갔는데 아 귀찮아 하고 다시 끄는데
(5)갑자기 전화오더라
(6)친구랑 놀다가 집들어가는데
(7)내생각난다고 안자고 있으면 잠깐 나오라고 태우러간다길래
(8)걍 간단하게 세수하고 옷챙겨입고 집앞에서 기다리다 차탔음
(9)걔 차타고 자연스럽게 모텔촌으로 출발하고 나는 여기어때로 방 찾고있었는데
(10)그친구가 갑자기 자동차 기어대신 내 기어를 만지더라고
(11)나도 가만있을수 없으니까 안전벨트 사이로 튀어나온 걔 찌찌를 만지는데
(12)그날 가까워져서 그런가 평소보다 더 빵빵해져서 만지는 촉감이 매우흡족하더라
(13)가는 도중에 전화하는 곳마다 다 방 차있고 그러니까
(14)그친구가 갑자기 구석진 곳으로 차를 이동시켜서 주차하더니
(15)그대로 내 지퍼 내려서 쥬지를 꺼내서 그냥 덥썩 물어버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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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헤으응 한 채로 머리카락 한바퀴 휘어감은채로 느끼고 있었는데
(2)자기 급하다고 뒤로 가자고 하더라
(3)이번에 소렌토 새차 뽑았던데 내 비루한 차의 시트랑 느낌이 다르니까
(4)부러우면서도 좋더라
(5)어쨌든 그렇게 소원대로 그친구 욕구 풀어주는데
(6)연한핑크함몰이어서 좀 열심히 쭙쭙 빨아줘야지 뽁 하고 올라오거든
(7)뽁하고 올라올때마다 왠지 모를 성취감이 느껴짐 ZZZZZ
(8)뭔가 안짜지는 뾰루지 짜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오랜만에 느끼니까또 재밌더라
(9)어쨌든 내가 앉아있으면 걔가 엉덩이 쭉 빼고 내위에 올라타고 엉덩이를 좇나게 흔드는데
(10)남친이랑 동거도 하면서 뭐가 그렇게 욕구불만이었는지 쥬지가 아플정도로 찍어대더라
(11)그렇게 쥐어짜임 당하고나서 오늘도 잘 먹다고 뺨 토닥토닥 하고나서다시 집데려다줬는데
(12)엘베타서 내려보니까
(13)하얗게 젖었다가 마른 자국이 너무 나더라
(14)어쨌든 그러다가 다음날 연락해봤는데
(15)나도 모르게 그친구 목에다가 자국을 남겼나봐 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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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친 키가 190에다가 운동한 사람이라서 걸리면 좆된다 하고 있었어
(2)그래서 한동안 연락도 안 했었고
(3)그러다 한 몇 주 지나서였나?
(4)걔한테 다시 연락 와서 보자고 하는 거야
(5)이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아무 말 없으면 그때 그거 안 걸린 거였겠지?하고 생각했고
(6)오랜만에 좀 꼴리기도 해서 오키 하고 만나기로 함
(7)근데 생각해보면 걔 말투가 좀 다른 거 같기도 했음
(8)이때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9)어쨌든 걔가 집 앞으로 데리러 와서 나갔는데
(10)분명히 걔 차인데 밖에서 불러도 창문도 안 열고 아무 말도 없는 거야
(11)밤이고 우리 집이 골목이라서 좀 컴컴하긴 했음
(12)걔 차인건 확실해서 내가 그냥 앞문을 열었어
(13)그런데 개시발 어떤 드웨인존슨 만한 덩치의 수염 기른 아재가 앉아서나를 꼬라보고 있는 거야
(14)그때 도망갔어야 했는데.. 순간 벙쪄서 그 자리에서 경직되어 버렸음
(15)주마등이란 거 알지? 머릿속에 순식간에 별에 별 생각이 다 지나가는거
(16)진짜 그런 느낌이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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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 몇초의 짧은 시간 안에 머릿속에서 상황 파악이 완료되어 있었다
(2)함정이다 씨발…좆됐다…… 남자친구가 눈치까고 추궁하고 다 알아낸다음에 개인척 하고 나한테 카톡을 보내서 날 불러냈던 거야
(3)그 순간 그 존슨형이 마석도 같은 낮은 목소리로 나한테 말했음“타. 이 시발럼아..”
(4)사람이 쫄게 되니까 도망가야 겠다는 생각도 안 들더라. 아니, 도망가도 어떻게든 잡혀서 더 좆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나는 뭔가에 홀린사람처럼 순순히 옆자리에 탔음
(5)그 형은 몇분간 어두컴컴한 어딘가로 아무 말 없이 운전해서 나를 데리고 가더라
(6)진짜 우리동네인데도 이런 길이 있었나?? 싶을 만큼 좆같은 후미진 곳으로만 핸들을 계속 꺾었음
(7)나는 계속 쫄아서 옆에서 덜덜 떨고 있었고
(8)그렇게 십분정도 지났나.. 알포인트 같은 곳에서나 볼법한 공터 주차장에 차가 멈췄음
(9)이미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있던 나는
(10)진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말만 주문 외우듯이 계속해서반복해서 얘기함
(11)그 형은 한숨을 크게 쉬더니
(12)”야이 시발놈아. 언제부터 쳐 만났냐?”
(13)이렇게 묻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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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간 나는 어버버 했음
(2)그러니까 그 형이 개존나 굵은 흉기같은 손을 부채꼴 모양으로 편채나를 때리려는 시늉을 하더라
(3)“하..하…. 한두번 밖에 안 만났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존나 큰소리로 사과하면서 고개를 숙였는데 조수석에 머리를 찧게 되더라… 그만큼 그 상황 자체가 무서워서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나 봄
(4)조선시대 인조가 남한산성 앞에서 오랑캐에게 머리를 찧을 때 이런 기분이었나 싶더라..
(5)근데 어쩌겠누 내가 잘못한 걸… 그냥 내 목숨을 이 형한테 맡기자 하고 체념하게 될 뿐이었다…
(6)그 순간 그 형은 한순을 전보다 더 크게 내쉬더니
(7)“이 차에서 뭐했냐 시발놈아.”
(8)이러는 거야.
(9)나는 “네?” 하고 얼버무렸는데
(10)그 형이 “그 걸레같은 년이랑 이 차에서 뭐 했냐고 시발.. 다 아니까 뒤지기 싫으면 사실대로 말하라는 거야.”
(11)그래서 나는 그냥 키스하고 가슴 만지는 정도밖에 안 했다고 대충 둘러댔지..(아예 전부 거짓말 하면 진짜로 날 죽일 것 같았고 혹시나 블랙박스를 다 보고 하는 얘긴가.. 별 생각이 다 들더라)
(12)내 말을 듣고 난 뒤 그 형은 갑자기 나보고 어금니 꽉 깨물고 눈을 감으라고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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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자 앞에 놓인 생쥐 꼴인데 별 수가 있나… 뒤지기 전까지만 쳐맞고나중에 고소해서 합의금이나 벌어보자 그게 최선이다 생각하고 눈을감았어
(2)근데 갑자기 내 입에 뭔가가 들어오더라
(3)당황해서 눈을 떴을때는 이미 그 형의 전기뱀장어가 내 입안 이곳저곳을 헤집고 난 뒤라서 수습하거나 도망가기에는 늦은 상황이었어
(4)그 다음에 그 형은 내 손을 잡고 강제로 자신의 젖꼭지에 가져가 대고이리저리 돌리게 하더라, 더 이상은 진짜 좆될 것 같아서 난 있는 힘을다 쏟아내어서 그 손길만은 뿌리치려고 애썼지만 도저히 힘으로는 그형을 감당할 수가 없더라 e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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