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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남의 집 개 만지지 말아달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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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년 06월 07일 랭킹 더보기
(2)제발 남의집 개만지지 마세요
(3)익명 | 2022.06.07 11:41
(4)조회 297,328 | 추천3,287
(5)일단 주택거주중인 여자입니다.
(6)사방이 담벼락+울타리쳐져 있습니다.
(7)허스키 2마리, 골든리트리버 2마리, 말티즈 한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8)5~10년 넘게 키우고 있고 학대당하다 온 애들이라 낮선사람을 무서워합니다.
(9)대문을 열어두어도 안에 울타리를 쳐놔서 개들이 마음껏마당이용하는 그런 집입니다.
(10)집근처에 엄청 큰 까페가 하나 생겼는데 주말만 되면 항상 거기 이용하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11)그때문에 주차문제는 물론이고 개가 있다며 함부로 남의집에 들어오기도 합니다.
(12)대문이든 철장이든 안내문, 경고문을 붙여두어도 무작정
(13)들어오는 사람 많습니다.
(14)몇일전 일이 터졌습니다.
(15)날이 좋아서 일부러 마당에서 놀으라고 풀어두고 집에 있
(16)는데 밖에서 소란이 있어 나가보니
(17)왠 아주머니 한분이 주저 앉아계시고 남편과 그 아들로
(18)보이는 분들이 우왕좌왕하고 계시더라구요.
(19)알고보니 아주머니 한분이 저희집으로 들어와서 개를 만
(20)지겠다는 의도로
(21)철장문을 여셨습니다. 그리고 들어오셨죠.
(22)위에서 말씀드렸다싶이 학대당하다 온 애들이라 무작정
(23)만질려고 하면 입질이 있습니다.
(24)아주머니는 물렸고 그때문에 아저씨와 그 아들이 난리를피운거죠.
(25)그때문에 제가 119를 불러드렸고 개를 집안으로 피신시켰습니다.
(26)사람도 사람이지만 제 입장에선 제 애들이 더 걱정되었거든요.
(27)아주머니와 아저씨가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셨고
(28)그 아들분은 저를 고소 하겠다며 그 앞에서 소리를 지르며 제 멱살을 잡았습니다.
(29)때릴려는 시늉은 물론이며 욕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경찰에 신고를 했고 저도 고소하기로 마음먹고 같이 경찰서로 갔습니다.
(30)억울하더라구요. 분명 남의 집에 들어왔으며, 함부로 울타리 (철장)을 열었으며, 30대 남자에게 왜 멱살을 잡혔으며 왜 욕을 먹었나… 억울했죠..
(31)저도 결국 고소를 했고 어제 그 아주머니가 찾아왔습니다.
(32)고소 취하해달라고… 본인이 잘못했다며 그냥 치료비만받겠다고…
(33)치료비 생각없고, 고소 취하 안해줄꺼라고 하니 또 쌍
(34)욕을 들었네요.
(35)전 아무리 생각해도 저희집 개가 또 제가 잘못한건 없다
(36)고 생각듭니다.
(37)주변사람 몇은 그냥 치료비만 주고 끝내라는데…
(38)너무 억울합니다
(39)주거침입 신고하시고 멱살잡혀서 목이 아프다고 병원진단받은후 진단서발급받아서 폭행으로 신고하세요.. 언제 일어난일인지모르겠으나 아직얼마안됬으면 병원가도 됩니다.(안아프시다 해도… 본떄보여주시려면 진단서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 엄청 큽니다. 진단서있으면 무조건 형사처벌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CCTV있으시면 더 좋겠지요….. 또한 그로 인해개들 스트레스 받아 병원 치료받아야된다면 그또한 민사도 가실수잇겠네요..
(40)베플 ㅇㅇ |2022.06.07 11:59
(41)무단침입에 개 훔쳐가려고 들어왔다가 물린거 아니냐고 몰아가세요. 치
(42)료비는 개뿔!
(43)베플 ㅅ2022.06.07 11:47ㄹ
(44)주거침입죄 성립 되었구만. 남의집 기물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주인허락
(45)없이 주거침입후 개을 만졌으니 잘못했넹. 지네가 잘못해 놓고는 도둑이
(46)개한테 물렸다고 지랄하는것과 무슨차인거지
(47)억울하고답심정에 쓴글인데답한
(48)많은 격려와 위로, 해결방법을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49)일다단바로 cctv를 설치했고음날
(50)고소는 취하하지 않았습니다.
(51)증거물로제 차 블랙박스를 영상을 드린 상태이고는
(52)확연하게집 대문에 들어오는 모습과 그 아들이 제 멱살
(53)을 잡고때시늉과 욕설,릴려는
(54)바닥내동에친 모습까지 찍혀있었으나댕이
(55)아쉽게도 집 안의 철문 여는 장면은 없었습니다.
(56)그러나성립은 될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57)대한, 민국, 만세, 우리, 강산이 들 (강아지 이름들입니
(58)다) 도 혹시몰라 진료봤고를
(59)다행히친없고곳심리적으로도 괜찮습니다.
(60)다민국만(허이가 밖을 잘 안나갈려고 하다가 이스키)
(61)제는조금씩잘 놀고 있습니다.
(62)다음날아주머니 찾아왔가그 후엔 아들분이 저에게 전고
(63)화문자까,하였습니다.
(64)내용은고소취하에대내용이였고한
(65)절취때하해줄생각없다고 확실히 의사 밝혔으며
(66)접근금지신청을 해둔 상사실… 좀 무서워황입니다.
(67)서…ㅎㅎ
(68)아직확실결과한나오진 않았지만 잘 이겨낼 생각입니가
(69)개를싫어하시는분도 계실꺼고 좋아하는분도 계실껍니
(70)개만가이쁘다는이유로 착할꺼라는 이유로 함부로 만
(71)지시는 분들 계신데
(72)개가 아니라 가족입니다.입장에선
(73)함부로내 동생내 자식,,내 부만지거나 괴롭히면모를
(74)싫습니다.
(75)견주의의사를물어보만져주세요.고
(76)아님 눈이뻐해 주세으로만요.
(77)많은 의견조과언다시감사드립니다.한번더
(78)ㅅㅎ플베
(79)남의집 문열고 들어와 철창 열어제껴 물린걸 뭐로고소한데요?
(80)베플 ㅇㅇ2022.06.1409:59
(81)개 키우는게 뭔 죄도 짓는거고 굉장한 민폐가 되는것 같내집 마당네요.미친짓이
(82)에서 개도 못키 굳니까?지요. 그럼 남의 집 농장에 함부가라고 만지지 말라 했다고웁남이의집침에입개를해서건드린게
(83)들어와서 소, 돼지,로닭 만지는건요? 나팽개쳤다 생각해보 주세요.건 연히
(84)농장주멱잡살
(85)체가 개니까 개빠니 뭐니 초점 엉뚱한데 두시는분 많은데을무단침입 모욕, 공포,관한 사안입 니 다.엄
(86)폭행에심조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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