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싫어서 망명을 간 교수 ㄷㄷㄷㄷ

(1)<2022년 마무리는 촛불광장에서 민주시민들과 함께>
(2)민주진영의 분열과 역량부족, 문재인정권의 우유부단한 민생개혁에 대한 실망, 수구기득권층의 필사적인 권력탈환 노력과단결, 보수 레거시 미디어들의 편파적인 여론왜곡 등이 겹쳐우리 민주세력이 지지했던 이재명 후보가 간발의 차로 20대대선에서 낙선하고, 검찰총장 출신인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어검찰정권이 들어섰다.
(3)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기에는 교양과 역량이 현저히 모자라는윤석열이 집권하는 것을 보고 도저히 견딜 수 없어, 나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파리의 딸네집에서 단기 망명생활을 하고 돌아왔다.
(4)윤가가 집권한 지난 7개월 동안 외교는 참사 수준으로 전락하고, 내치는 국민통합과 민생안정과는 동떨어진 야당과 정치적반대자에 대한 압수 수색과 자의적 기소를 남발하는 검찰통치가 펼쳐졌다. 정부와 권력기관의 요직은 윤가의 검찰패밀리로 채워졌고, MBC와 시민언론 ‘더탐사’와 기자들에 대한 통제와 탄압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