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도 포기한 캣맘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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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몽실아~방문앞에 잊지마 ㅠ
(2)며느리께서 몽실이하테 에프킬라뿌린다고 하시네요 ㅜ털날리고 싫다는이유로요 알러지있는지 집에오면 냥이털때문 가렵다하네요 ㅠㅜ에
(3)방문앞에있는 파란판에 몽실이가 누워서지내네요
(4)모르는동네고 시골이라서 누구냐고 꼬치꼬
(5)치 캐물고있어서 다른집에는못주네요
(6)그나마 요양할머니댁이라서 주고있어요 ㅜ
(7)2021.03.27 19:43 답글쓰기
(8)제가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9)할머니댁이에요…
(10)아이들이 사이좋게 잘지내는곳이라 할머니
(11)댁으로 전부모이네요
(12)시골은 누가 따로 밥을안주니..ㅠ
(13)너무많이오네요 20마리쯤되네요..
(14)2021.03.27 19:51 답글쓰기
(15)해남은tnr사업이없어요 심란
(16)밥을치워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17)2021.03.27 23:21 답글쓰기
(18)에프킬라를 뿌린다니…
(19)아무리 싫어도 살아서 움직이는 생멍인데…
(20)싫으면 그냥 쫓기만하면 안되나요?
(21)너무 마음 아파요..
(22)2021.03.27 19:29 답글쓰기
(23)몽실이가 마루에서 지내고 누워서있어요
(24)파란판은 며느님께서 반신불수시라 미끄러질까봐 깔아놓은것데 하필 그곳에서 누워있어요 ㅠ2021.03.27 19:46 답글쓰기
(25)어제는 밥먹는모습을 못찍었어요
(26)12마리가 밥먹고있는곳에 할머니딸이 박스버리려
(27)간다고해서 제가갈께요 제가갈께요함서
(28)수다떨며 박스뺏앗아서 들고가면서
(29)땀뻘뻘흘리고…
(30)12마리밥먹는 모습을봤다면 ..표정이그려지네요
(31)그러잖아도 냥이들이 마당에많다고 머라했었어요 ㅠ
(32)큰일이네요…
(33)아이들이 눈치없이 마당에 누워서들 있네요..
(34)혼자볼땐 좋았는데..ㅠㅠ
(35)동네냥들이 전부 할머니네마당에 모여드네요
(36)임신냥들도 4마리나보이기 시작하고 ㅠ
(37)모르겠어요…이사태를 어찌할지…ㅜㅜ
(38)새벽에 또 배가아파서 응급실왔더니..
(39)입원하라고해서 입원했어요 ㅜ
(40)요양할머니댁에 갈수가없어서..
(41)20마리쯤되아가들이 굶게생겼네요 ㅠ는
(42)어제도 할머니가 아가들밥주지말라고 하셨어요
(43)고양이들이 동네돌아다니면서 다주서먹어
(44)살리뚱실져서 돌아다닌다구요 ㅠ뚱실
(45)제가밥과간식줘서 뚜리둥실 살쪘다고 말못했네요
(46)대왜체냥이들을 싫어하는지..ㅜ들
(47)앞으로 발맞추어가쟈옹~
(48)밥그릇앞에서 수번대기 ㅎ
(49)요양할머니댁에서 닭안심삶아서 아이들먹였어요
(50)오늘도 쉬요양할머니댁에 왔어요는날이지만
(51)제도아어찌알고오는지^^시간에것니지제만발자국소리는
(52)오늘은 참치캔에 섞어서 얼굴들수가없다
(53)특식먹는날~

요약)

반신불수 할머니가 거주하는 시골집에 요양보호사로 드나드는 캣맘이 맘대로 고양이 밥줘서 20여마리가 들끓게 됨

할머니가 밥주지 말라는데도 거동불편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 이용해

쉬는날까지 찾아가서 계속 남의집 구석구석에 고양이 밥주는중

참고로 할머니는 고양이 알러지 있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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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 작성자 N
(2)ㅋㅋㅋ정답임니당~
(3)7시간 전 답글쓰기
(4)좀 쉬었다 맘이 내킬 때
(5)다시 들어오세요
(6)6시간 전 답글쓰기
(7)넘 신경쓰지 마셨으면해요.
(8)집사님이 진정한 마음으로 하셨으면 되었지 누가 뭐라
(9)고 한들 뭔 상관있나요?
(10)다 지나갑니다.
(11)안 보는게 제일 좋으니 잠깐 쉬었다가 다시 오세요.
(12)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입니다.
(13)5시간 전 답글쓰기
(14)쓰레기들이 하는 짓에 상처받지 마시구요 마음이 아프면 몸도 힘들어지시니 좀 쉬었다 오세요
(15)동네냥이들 보며 쉬시다 심심함 오세요
(16)밀힐색히들..신경쓰지마세요.
(17)4시간 전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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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슨일이신지 모르겠으나 힘내세요.혹여나 주위분.또
(2)는 글로 상처를 받으셨다면 보지말고 듣지마시 마시고힘내시고 응원하는분들도 분명있을거니 기운내세요.7시간 전 답글쓰기
(3)해남 작성자 N
(4)혐오싸이트에 제글이올라왔데요
(5)7시간 전 답글쓰기
(6)뭐라구요?
(7)ㅐ남 작성자 N
(8)_ 해남 잠을못자고있어요
(9)통증이 엄청오르고요 ㅠ
(10)해남 무슨글이 어떤식으로 올라가 있든 집사님의 뜻이 아니면 무슨 상관이에요.사람들처럼 이기적이고 무서운게 없어요.물고뜯고,,,,집사님 진심이 글과 상관없다면 하던일 조용히 하세요.상처받지마시고요.좀 쉬는시간도갔어보시고요
(11)흉보는글이면 괜찮아요
(12)글도알면 위치노출될까봐요…
(13)지금은 할머니 돌아가셔서 그곳에는
(14)안가거든요.
(15)할머니가…절․매우 이뻐하셨어요…ㅜ
(16)그런데 제가 요양일안하고 고양이소굴만들고
(17)할머니를 이용해먹었다고 했데요..
(18)전 할머니를 이용해먹은적 없어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남은 고양이들 방치하고 이제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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