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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형돈 “하와이에 있는 11세 쌍둥이
(2)딸 문자 읽씹…답장 잘 안 와” (‘옥문아들’)
(3)스포츠조선 | 2022.12.29 05:01
(4)예능 최초 출연 곽선영
(5)김종국의 26년 절친 차태현
(6)11살 쌍둥이 딸 가진 아빠
(7)예능 최초 출연 곽선영]
(8)472 김종국의 26년 절친 차태현
(9)같은 시기에 오면 어떡해
(10)[예능 최초 출연 곽선영
(11)피 뽑는 사진 쌍둥이에게 보낸 형돈
(12)김종국 26년 절친 차태현
(13)아빠았어 ㅠㅠ
(14)평소에도 답장이 안 와
(15)사춘기 지나면 괜찮아!
(16)「ㅅㅍㅊㅈ서 ㅈㅇ서 기녀 개그 매 저혀도 이 싸드시 따
(1)이날 차태현은 사춘기가 온 첫째 수찬이와 둘째 태은이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때문에 서운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심각하게 듣고 있던 정형돈은 “난 딸이 쌍둥이다. 같은 시기에 (사춘기가) 오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어제피를 뽑아서 피 뽑는 사진을 쌍둥이에게 보내면서 ‘아빠 피 뽑았어 ㅠㅠ’라고 했다. 근데 읽씹했다”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3)이에 차태현은 “하와이 시차가 안 맞아서 못 본 거 아니냐”고 했지만, 정형돈은 “기본적으로 답장이 안 온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숙은 “사춘기 되면 아예 연락 끊기겠다”고 농담했고, 차태현은 “그때만 지나면 또괜찮다”며 위로했다.
(4)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와 쌍둥이 딸은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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