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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를 감수하고 일년에 두번 멈추는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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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손해 감수하고 만드는 ‘특수분유’
(2)Q KBS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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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들수록 손해지만…”
(2)정선희 혜린이 어머니
(3)친구들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 떡볶이, 그런 좋아하는 튀김류,그런 것들은 전혀 먹을 수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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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들수록 손해지만…”
(2)7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전국적으로 3백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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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들수록 손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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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들수록 손해지만…”
(2)페인 프리크
(3)프로테인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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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들수록 손해지만..….
(2)정지아 매일유업 상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생산 자체가 아이들이 많이 먹는 게 아니기 때문에 소량 다품종으로
(4)생산을 해야 되고, 그 생산 과정 자체가 까다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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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포트]
(2)12살 혜린이는 일반 단백질을 먹으면 뇌가다치는 희귀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3)그래서 특정 성분을 더하거나 뺀 특수 분유를 평생 먹어야 합니다.
(4)[정선희/혜린이 어머니 : “친구들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 떡볶이, 그런 좋아하는 튀김류, 그런 것들은 전혀 먹을 수가 없고요.”]혜린이 같은 아이들은 약 3백 명.
(5)증상에 따라 원료도 다르게 써야 하는데, 한우유회사는 12종류의 특수 분유를 20년 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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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장 전 직원이 투입돼 30분 만에 생산 라인
(2)에서 특수 분유 1,000개가 만들어졌습니다.
(3)특수분유를 생산하려면 일년에 두 번, 일반분유 생산을 멈추고 24시간 동안 기계를 모두 세척·소독해야 합니다.
(4)특수 분유는 생산비가 2~3배 더 들고, 제조과정도 더 꼼꼼히 들여다봐야 합니다.
(5)[정지아/매일유업 상무/소아청소년과 전문의 : “생산 자체가 아이들이 많이 먹는 게 아니기 때문에 소량 다품종으로 생산을 해야되고, 그 생산 과정 자체가 까다롭습니다.”]

매일유업이군요.

매일유업 상무님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네요.

저도 이왕이면 매일유업 제품을 구매하고 있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0080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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