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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민센터 직원들 낮술에 허위 수
(2)당…감사도 ‘미적지근’
(3)최종수정 | 2022.12.26 05:40
(4)댓글 230
(5)이태원 참사 때 사전 대응, 사후 대처 모두 부실했다는 의혹으로 서울 용산구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요.
(6)용산구 소속 주민센터 직원들이 근무 시간을 허위로입력해 수당을 부정하게 타내고, 점심시간에 수시로낮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구청은 제 식구감싸기에만 급급한 모습입니다.
(7)그래서 미리 잡았던 모임을 취소하는 일도 잇따랐지만, 이 직원들은 수시로 점심시간에 술을 마셨다는목격담이 나옵니다.
(8)[A 씨 / 제보자 : 보통 막걸리 한 병 가지고 반주 형태로 먹고요. 조금 그날따라 술이 받는다 하면 두 병까지 먹는 것도 종종 목격을 했습니다. (돌아와서는 앉아서 졸고 있고, 의자 뒤로 제쳐 놓고….]
(9)같은 주민센터에선 직원 전체가 초과근무수당을 무더기로 허위 신청한 사실도 적발됐습니다.
(10)특히 이 중 5명은 반복적으로 출퇴근 시간을 조작했다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11)지난 6월부터 한 달이 조금 넘는 동안 일하지도 않고서 일했다고 써낸 시간이 72시간에 이르는 경우도있습니다.
(12)[A씨/제보자 : 아침에 일찍 나와서 (지문 찍고) 헬스장을 간다거나… (회식 끝나면) 초과수당 지문 찍으려고 다 사무실 몰려가서 지문 찍는 그런 행태를 목격했습니다.]
(13)용산구는 지난 8월 관련 제보를 접수해 감사에 들어
(14)갔습니다.
(15)댓글 224 iMY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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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베플tndn* 12.26 07:10 A
(18)비단 저기뿐일까 모든 관공서와 공공기관의 공무새들 혈세
(19)수탈의 병폐다 N
(20)추천 815 반대 46
(21)베플 hwan**** 12.26 07:12 8
(22)공무원들 싹다갈아엎어야함..맨날 권리만 찾으려고함. N
(23)추천 755 반대 41대댓글 1
(24)베플 kehl**** 12.26 07:35
(25)저러니 민원인한테 폭행을 당했다는 기사가 나와도 여론이
(26)싸늘하지. N
(27)추천 614 반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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