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네가 뭐 늘 그렇긴 합니다.
사람 많다는데 가보면 차는 엄청 많고 주차도 힘든데
정작 사람은 도대체 어디 있는지 알수가 없음
아바타2 소감:
3.5시간짜리 눈돌아가는 테크데모. 눈요기에 대해선 정말 어떤 극찬을 해도 모자랍니다.
스토리는 정해진 배경 정해진 결말 정해진 후속작에 맞춰 아주 강한 빌드업이 들어갑니다. 그것때문에 무리수 전개가 좀 나오는 게 아쉽습니다. 전 개연성만 지켜지면 스토리 평이한건 아무 상관 안하는데 무리수는 영 아쉽네요. 아무리 시각이 중요한 영화라 하더라도 포르노처럼 스킵해가며 보는 영화도 아닌데 적당한 개연성은 지켰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