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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im 중앙일보
(2)”민주가 뭐해줬나” 이랬던 尹…광주쇼핑몰 사실상좌초됐다
(3)성지원| 입력 2022.12.26. 16:25 | 수정 2022.12.26. 16:44
(4)“민주당은 입만 열면 광주ㆍ전남을 발전시키겠다고 했지만 광주 GDP가 전국에서 꼴등입니다. 민주당 수십년에 걸친 지역 독점 정치가 지역민들에게 한 게 무엇입니까?”
(5)주정차금지
(6)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6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송정매일시장에서 열린 ‘호남의 발전 책임지는 약속!’ 광주거점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지난 2월 1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광주에서 던진 공약이 호남에서 파장을 일으켰다. 윤 후보가 내세운 ‘광주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이다. 윤 후보는 “제가 정부를 맡게 되면 광주에 대형쇼핑몰이 유치될 수 있도록 여러 여건을 조성하고 지원해드리겠다”고 거듭약속했다. 이 같은 ‘서진정책’에 힘입어 지난 대선에서 윤 후보는 광주에서 역대 보수정당 후보로는 최고 득표율인 12.72%(12만4511표)를 기록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그러나 대선과 지방선거가 끝난 후 정부·여당에서 뚜렷한 호남 대상 정책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광주 복합쇼핑몰 공약은 사실상 전면 후퇴했다. 지난 7월 광주에서 호남권예산정책협의회를 연 국민의힘 지도부는 “광주시가 새로운 구상을 내놨지만 워낙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정부도 예비타당성 검토를 마치지 않아 오늘은 의견을 청취하는 것으로 그쳤다”(권성동 당시 대표 직무대행)고 밝혔다. 당시 권 대행은 “복합쇼핑몰은 기본적으로 민간투자를 해야한다. 기반시설이 필요하다면 국비 지원을 검토할 생각은 있다”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21226162556721
중앙이 웬일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