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성 평등주의자

(1)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부산동여고를 졸업하고 아주
(2)대에 입학, 그 후 아주대를 자퇴 후 경찰대와 육사를 동시 합격하였는데 당시 아버지인 김일두 중령이 육사에가길 원하여 육사를 선택.
(3)여성으로서는 첫 육사합격자라고 한다.
(4)육사 최초 여성 생도
(5)육사 전체 수석 입학육사 1기 여성 장교
(6)서울대 법대 석, 박사 위탁교육
(7)이후 4년만에 사법고시 합격
(8)강유미 대령(진)

(1)MB 1997.12.23MBC 뉴스데스크
(2)캡틴 김상호
(3)육사수석 여생도

(1)캡틴 김상호
(2)’MBC 뉴스테스크
(3)강유미생도
(4)하지만 정신적으로 어떤 열외도 없이 똑같은 훈련을 받아냈습니다.
(5)국방홍보원
(6)캡틴 김상호,
(7)여군소대장1년의 기록”
(8)’남자 소대원들의 월등한 체력을
(9)체력으로 장악하긴 어렵습니다.
(10)저는 체력이 아닌 소대장을 믿고따르면 언제나 틀림없다’라는신뢰를 주고 싶습니다.”
(11)-2002.3.14 동아일보 –
(12)한, 인터뷰에서 남자 소대원들의 월등한 체력을 장악한다는 것이
(13)당시 여생도를 처음 모집하던 98년에 58기에 수석입학하였으나 생도 초창기 시절 여자가 육사라는걸 인정하기 못한 못난 선배들이 경례를 받아주지 않는 등 모진 냉대를 받으면서도 엄청나게 고된 훈련을 받아야하는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모두 근성으로 이겨냈고임관 당시 국무총리상 수상(차석 졸업자)의 영예를 안았다.

(1)또한 그녀는 남자소대원들의 월등한 체력을 장악하는
(2)것이 어렵다는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체력이 아닌 ‘소대장을 믿고 따르면 언제나 틀림없다’ 라는 믿음을 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3)소대장으로 부임할 당시 혹한기훈련중 부대에서 여군을 배려하여 텐트를 따로 쳐서 혼자 자라고 했지만 소대원들과 아무렇지않게 한 텐트에서 숙영했고 그것이소대장으로서 당연한것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4)하지만 소대장으로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이런 행동에 대해 훈련이 끝나고 부대차원에서 ‘여군치고 잘했네’ 라는 뉘앙스로 기본적인 의무를 다했음에도 칭찬받는것에 대해 여군으로서의 의문과 한계, 그리고 여군에 대한 기준치가 너무나도 낮다는것을 느꼈고 남군들과 공평한 평가를 받고 싶어 서울대 법과대학에 군

(1)위탁교육으로 진학 후 사법시험에 도전하였고 한번 낙
(2)방한 후 2009년 51회 사법시험 (사법연수원 42기)에합격하였다.
(3)2016년 여군 최초”여성 지도자상” 수상
(4)캡틴 김삼호
(5)이후 육본에서 복무중에 2018년 군 여성인력 간담회 자리에서레전드 명언을 남기게 됩니다.
(6)그리고 그녀가 사람들에게 유명해진것은 2018년 3월
(7)여군과의 간담회에서 한 발언때문
(8)2018.3.9 국방뉴스군 여성인력 간담회
(9)강유미 중량 / 육군 법무실 고등검찰부 기획고등군검사
(10)(임신과 출산에 대해 조직원들이 진심으로 축하하게 만들 수 있는 게국방뉴스 무엇이냐, 여군 정책은 여군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1)2018.3.9 국방뉴스
(2)캡틴 김상호
(3)군 여성인력 간담회기운자도생도 강유미
(4)강유미 중량 / 육군 법무실 고등검찰부 기획고등군검사
(5)여성과 남성의 갈등만 조장할 뿐입니다. 여군이 빠지는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국방뉴스 남군에게 어떤 혜택을 줄 것인가. 그래서 여군이 미안하지 않으면서 근무할 수 있게
(6)”임신과출산에 대한 여군정책이 여군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여성과 남성의 갈등만 조장할뿐
(7)여군이 빠지는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남군에게 어떤혜택을 줄 것인가
(8)그래서 여군이 미안하지 않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만들어야 합니다.”
(9)라는 말을 하며 진정한 성평등에 대한 울림을 줬다.

(1)그녀는 위에 말했던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2010년 동
(2)대학원 석사과정까지 마치고 법무병과로 전과하여 소령으로 진급 이후 육군본부 법제실 작전장교, 방위사업청에서 근무하고 중령 진급 이후 특전사 법무참모,육군본부 법무실 고등검찰부 기획고등군검사로 복무하였으며 2020년 1차 인사에서 대령으로 진급, 현재는 육군훈련소 인권존중실장으로 복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