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요금 오를듯 무임수송 정부 지원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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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서울 지하철 요금 오를 듯…무임수송 정부 지원 무산
(3)입력 2022.12.25. 오후 1:0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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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 지하철 기본운임은 2015년 1천50원에서 1천250원으로 인상된 후 8년째 그대로다. 기존에3~4년 단위로 버스 요금과 함께 인상돼온 점을 고려하면 조정 시점을 한참 넘긴 상태다.
(2)여기에 인구 고령화로 매년 무임수송 인원이 늘다 보니 1인당 평균 운임이 원가의 절반에도 못미쳐 1인당 운임손실은 2019년 494원에서 작년 1천15원으로 급증했다.
(3)설상가상 코로나19로 승객 운송 수입이 줄면서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당기순손실은 2019년 5천865억원에서 2020년 1조1천137억원, 작년에 9천644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적자에서 무임수송이 차지하는 비중은 29%(2천784억원)다.
(4)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들은 교통약자 무임승차제도가 1984년정부가 손실 비용을 보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지시에 따라 도입된 만큼

8년 동결이면 엄청 조여매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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