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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엄마가 딸 얼굴도 못 알아봐”…코로나 변이에 중국 ‘발칵’
(2)입력 2022.12.23. 오후 6:04 수정 2022.12.23. 오후 6:14 기사원문
(3)전종헌 기자 TALK
(4)1) 가가 ⑤
(1)[사진 = 자유시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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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제로 코로나’ 정책을 사실상 폐지한 중국에서 공식 통계에 잡히지 않는 신규 확진자 수가 폭증하고 있다는 CNN 등 외신 보도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3)이런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뒤 이상 증상이 발견되고 있어 신종 변이 출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있다고 자유시보가 23일(현지시간) 전했다.
(4)자유시보는 중국 내 언론 보도를 인용해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 뒤 얼굴과 혀가 검게 변하고 두눈이 심하게 붓는 이상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5)이에 따르면 톈진의 한 남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혀와 치아가 모두 검게 변했다.
(6)이 남성은 “온몸이 아프고 한기를 느낀다”며 “마치 큰 수술을 한 것 같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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