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어린이 공부방

(1)’공부방이라면 가족의 내왕이 잦지 않고 소독한 곳이 좋을 것아 2층으로 자리를 잡았다. 벽과 가구의 빛깔 조명 등을 가능한한 시력을 보호하도록 신경을 썼으며 때는 들을 내다볼 수 있도록 뜰쪽으로 창을 냈다. 현진이진석이
(2)《사업가 朴鍾漢 부인)
(3)교 1년)둘다 이 방에 있기를 좋아하니 학력 태양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지순 여사는
(2)(원정수 교수 부인)
(3)순영(홍익여중 2년), 원선 (홍익여중 1년)혜원 (주제국 5년) 세 자매의 방이다. 아파아트 살림이라 제각기 방을 주지 못하고 같이 사용하고 있다. 또 이 방은 공부방일 뿐 아니라침실도 오락실도 되는 다목적 룸이기도 하여책상의 반대쪽으로 2층 침대를 만들어 조금이나마 독립감을 주도록 했다.

(1)우리 집에는 아이가 하나 뿐이어서 윤희의
(2)방은 거실 옆으로 정했다. 윤희란 중 1년이곳에서 숙제도 하고 일기도 쓰며 때로는 친구와의 사교의 장(場)이 되기도 한다. 어린이옷장, 책상, 침대가 이 밖의 중요한 가구이며침대의 윗공간을 이용한 책꽂이가 유용하게 활
(3)한우주 여사용(황구를 교수 부인
(4)용되고있다.

(1)부산의 공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