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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근무중 딸치다 걸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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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 ㅈㄹ 멘붕…
(2)한달에 한번 있는 당직날인데..
(3)보통 7시면 앞방 본부장도, 본부장 라인의 우리방, 앞방 다퇴근해서.. 고요~합니다.
(4)다른 라인쪽은 뭐 알리도 없고, 8시면 카드키로만 출입이 되서 실직적으로 여긴 누가 들어올리가 없어요.
(5)늘 당직설때면 준비된 영상으로 인해.. 즐거운 시간을 갖고는 합니다.
(6)오늘도 어김없이 저녁먹고 올라와서 9시쯤 영상을 감상하며
(7)(하의 및 속옷 발목 거치) 거사를 치루고 있었어요.
(8)당연히 아무도 없는데.. 이어폰 낄 생각도 안했구요.
(9)적절한 마찰력을 위해, 서랍에 있는 핸드크림을 짜서 바르고
(10)살살 흔들며 예열하고
(11)어느 정도 능선을 넘어가고 있는데…….
(12)꺄하하하하 하는 우렁찬 삼중주 웃음소리에 옆을 보니..
(13)앞자리 여자과장님 및 여직원 2인방… 총 3명이 박장대소를.
(14)억 소리와 함께 하체를 책상 아래로 숨기고 얼른 바지를 끌어올려 입다가 그 상태 그대로 엉덩방아 찧었네요.발기된 채로 로션 범벅인… TTT
(15)여자과장이 정리해 정리해 라며 뒤돌아 섰는데,
(16)남은 두명은 네~ 그러면서 빤히 쳐다보고 있더라는…
(17)아 개굴욕.. 개 창피..
(18)겨우 바지추스려 입고 자리 앉았더니..
(19)이 앞에서 월요일부터 셋이 팀장 욕하면서 한잔 했는데, 당
(20)직인 내가 생각이 나서 치킨을 사왔다고..
(21)마침 여직원 하나가 카드키 반납을 안해서 그대로 들어오는
(22)데(영상에 집중한 탓도 있고, 문쪽 파티션이 높아서 들어오는 그림자를 못봄)
(23)신음소리가 나서 조용히 들어와봤다고..
(24)내 뒷자리 창문으로 모니터가 비춰보여서 야한 동영상 보는구나 하고 짠 하고 들어왔는데
(25)생각 외의 장면을 봐서 깜짝 놀랬다며 이제 사무실에서 얼굴어떻게 보냐~~~ 막 이럼
(26)그 와중에 동갑내기 여직원이 하나 있는데, 걔가….. 야 많이도 쌌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팬티 다 젖었을텐데 그러고 입은거야? 이럼 ㅠㅜ
(27)ㅆㅍ……
(28)과장이 졸라 빙글빙글 웃으면서 같이 치킨 먹으면서 아까 보던거 마져 같이 보자는거 집으로 가라고 떠밀었네요.
(29)입막음 조건으로 한달간 모닝커피 세잔 사기로 하고..아후…
(30)막내는 띠동갑이 넘는데.. 쟤 얼굴 이제
(31)어케 보냐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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