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서울대 합격한 여고생의 사연

()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서울대학교에 합격한
(2)여고생의 사연
(3)진심 어린 사랑이
(4)만들어낸 기적
(5)경상남도 함안군의 한 여고생이
(6)3년 전에 만난 중학교 선생님의 보살핌으로서울대에 합격했다.
(7)배경이미지 참조_교보생명 소셜 플라자
(8)함안군 가야읍에 위치한 명덕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이수경(18) 양은 지난 5일 기회균등 특별전형으로 서울대학교 간호대에 합격했다.이런 수경이에게는 합격할 때까지 뒤에서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사람이 있었다.
(9)배경이미지 참조_두산백과
(10)수경이는 어린 시절 아버지와 연락이 끊긴
(11)후로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왔다. 하지만
(12)지난 2010년 수경이의 어머니도 유방암으로
(13)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렇게 수경이는
(14)홀로 남겨졌다.
(15)배경이미지 참조_다음블로그 | 명품블루모션
(16)수경이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 경상남도
(17)함안의 외가 친척집으로 들어갔다. 당시
(18)중학생이었수경이는 함안여자중학교로던
(19)전학을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수학교사이자
(20)교무부장천인씨를 만났다.영자(56)
(21)배경이미지 창조 onlifezone com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영자씨는 수경이가 함안여중을 다니게
(2)되면서 홀로 함안으로 와야 했던 사연을 알게되었다. 영자 씨는 낯선 곳에서 적응해야했던 수경이를 가슴으로 보살폈다. 2011년영자 씨는 수경이의 친척들과 상의한 끝에
(3)배경이미지 참조_오마이뉴스
(4)수경이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영자 씨와
(5)함께 살게 된 수경이는 영자 씨의 따뜻한보살핌에 그녀를 진짜 엄마로 받아들였고,서서히 안정을 찾아갔다.
(6)배경이미지 참조_티스토리 | maniatalk
(7)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떨어졌던 수경이의성적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고, 고등학교에진학한 후엔 1등을 놓친 적이 없을 정도였다.그렇게 시간이 흘러 수경이는 올해 수능시험을 치렀고,
(8)배경이미지 참조뉴시스
(9)명덕고등학교 개교 이래 첫 서울대 합격생이
(10)되었다. 수경이는 “친엄마가 아프셨을 때
(11)아무것도 해줄 수 없음에 무력감을 느꼈다.
(12)그때부터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간호사가
(13)되고 싶었다”며
(14)배경이미지 참조_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15)”나를 낳아주신 엄마와 길러 주신 엄마에게
(16)고맙다는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17)배경이미지 참조_서울신문

!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