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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은마 아파트 영끌족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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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경매 나온 은마…27억짜리 24억 빚낸 ‘영끌
(2)심은지 | 입력 2022.12.19. 18:31
(3)지난해 9월 고점 때 매수집값의 88%, 대부업체서 조달이자 치솟자 결국 임의경매로P2P 등 규제 우회 대출 많아
(4)내년 초부터 경매시장 쏟아질듯
(5)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m가 매매가의 88%에 달하는 대출금의 이자 부담을 버티지 못하고 거래개월 만에 경매에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은마아파트 전경.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6)5년여 만에 경매에 나온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24억원의 대출을 동원한 ‘영끌'(영혼까지끌어모아 대출) 물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15억원 초과 아파트 대출 금지 규제를 우회하기 위
(7)24억을 대출 받아 영끌.
(8)이자 못 갚아서 경매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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