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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인터뷰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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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위대한 선수보다도 아이들에게 위대한 아버지로있고 싶다. 그러니 나를 상대할 선수들은 각오해라.
(2)- 지금까지 상대해본”메시 선수”는 잊는것이 좋다.지금의 나는 아들의 기대에 부응하려 하는 아버지다.
(3)- 이제 내가 한말지키러 열심히 다음경기
(4)준비하러 가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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