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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EU 탄소국경세 결국 도입…韓 철강 직격탄 “수출 10~20%감소”
(2)입력 2022.12.14 오후 5:33 수정 2022.12.15 오전 4:17 ( 기사원문
(3)최민경 기자
(4)1) 가가 ② d
(5)MT 머니투데이
(6)유럽연합(EU)이 탄소 배출량이 많은 철강 등 수입제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도입한다. CBAM이 적용되면 유럽 수출비중이 높은 철강업계의 타격이 클전망이다. 철강업계와 정부는 한국 기업들에 부당한 무역장벽 조치가 되지 않도록 민관 협력을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1)연합뉴스TV EU ‘탄소국경세’ 도입 합의…한국 철강 영향 이미지 텍스트 확인
(2)EU ‘탄소국경세’ 도입 합의…한국 철강 영향
(3)유럽연합이 탄소를 과다하게 배출하는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탄소국경제도’를 도입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4)우리나라 철강업계 영향이 불가피해 보이는데요.
(5)미국의 인플레법에 이어 EU도 보호무역에 돌입하면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6)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7)이르면 2026년부터 생산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는 공업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물리기로 한 유럽연합.
(8)해당 제품의 탄소 배출 추정치와 EU 탄소배출권거래제를 연동해 세금을 징수하는 방식으로, 세계 최초로 도입되는’탄소국경세’인 셈입니다.
(9)대표적인 탄소 집약 산업으로 꼽히는 철강, 시멘트, 비료, 알루미늄, 전력, 수소 등이 우선 적용 대상입니다.
(10)이 중 수소의 경우 당초 집행위 초안에는 빠져 있던 것입니다.
(11)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전기’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뜻하는 ‘간접 배출’이, 규제 대상에 포함된 점도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1)삼성전자 RE100 가입…재생에너지 대세에 ‘홀로 역주행’ 윤석열 정부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등록 2022-09-15 18:14수정 2022-09-15 21:41
(3)김규남 기자 + 구독
(4)RE100 가입여부가 ‘신 무역장벽’ 추세국내 재생에너지 발전량 부족, 가격 비싸
(5)삼성 “정부 공급 확대·정책 지원” 언급그러나 정부는 재생에너지 축소 정책만
(6)“재생 공급부족은 산업 리스크 확대” 비판
(7)삼성전자가 15일 ‘신환경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RE100 가입을 선언했다. 사진은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CES2020’ 개막을 이틀 앞둔 지난 2020년 1월5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호텔에서열린 삼성 TV 퍼스트룩 2020 행사에서 비전을 발표하는 모습. 연합뉴스
(1)“RE100이 뭐죠? EU 뭐요?”…‘원전 전사’ 윤석열은 되물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등록 2022-02-03 22:48수정 2022-02-04 19:34
(3)최우리 기자 + 구독
(4)첫 대선후보 TV토론서 윤 후보 답변 막힌 주제이전부터 기후환경 정책·인식 허점 반복
(5)차기정부 핵심과제인데도 ‘학습지체 모양새
(6)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해 12월29일 오후 경북 울진군 북면 한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현재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원전 3,4호기 부지를 둘러본 뒤 발언하고 있다. 사진 뒤로 보이는 원자력 발전소 돔은 공정률 99%에 시험 운전 중인 한울 1,2호기다. 울진/ 김봉규 선임기자 bong9 hani.co.kr
(7)3일 열린 첫 TV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를 가장 곤혹스럽게 한 주제는 ‘기후·환경’ 부문이다. 해당 부문에 대한 윤 후보의 정책 이해도는 첫 토론 부담이나실수로만 얘기되기 어려워 보일 만큼 반복적으로 노출됐다. 차기 정부의 핵심과제임에도 불구하고, 학습이 덜 된 ‘이해결핍’의 상태가 지속되는 셈이다.
EU는 탄소국경세 도입해서 재생에너지로
생산 안하면 이제 관세 장벽 치는데
삼성전자도 re100 선언하고 있는 마당에
윤석열 덕분에 이제 수출길 더 망하게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