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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野의원 태워오느라?…참사날 명지병원 구급차 54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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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野의원 태워오느라?…참사
(2)날 명지병원 구급차 54분의 비밀
(3)입력 2022.12.19. 오전 5:00 수정 2022.12.19. 오전 5:01
(4)이창훈 기자
(5)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 구조에 투입된 명지병원 재난의료지원팀(DMAT)이 출동 중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을 태워가느라 20여분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명지병원 DMAT의 출동소요 시간은 수도권 14개 대학병원의 DMAT 중 가장 긴 54분으로 나타났다.
(6)명지병원→이태원 24.8㎞, 54분 소요…이동 시간최장
(7)18일 보건복지부가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실에 제출한 ‘DMAT 출동요청 시간·출동 시간’ 자료에 따르면 명지병원 DMAT은 지난 10월 30일 0시 51분에 병원을 출발해 오전 1시 45분에 이태원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명지병원에서 이태원역까지 최단거리는 24.8㎞로 이동에 54분이 소요됐다. 3~4명의의료진이 한 팀으로 구성되는 DMAT은 대형환자가발생하는 재난 상황에 투입돼 응급처치와 중증·경증 환자 분류, 환자 이송 등의 역할을 한다.
(8)서울특별시
(9)긴급구조통제
(10)지난 10월 30일 새벽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구호 활동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신현영 의원 페이스북.
(11)14개 병원의 15개 DMAT은 사고가 발생한 10월
(12)29일 오후 11시 20분부터 다음날 30일 오전 1시
(13)51분까지 순차적으로 도착했다.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서울대병원(2개팀)을 비롯해 한양대병원, 고대안암병원뿐만 아니라 30㎞ 이상 떨어진 경기도병원의 DMAT팀도 서울시와 소방청 등의 요청을받고 속속 출동했다.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명지병원보다 거리가 더 멀었던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36.3㎞)이 26분, 경기 의정부시의 의정부성모병원
(14)(35.3㎞)은 36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이와 비교
(15)해 명지병원 DMAT은 3분의 2밖에 안 되는 거리를
(16)20~30분 더 늦게 이동한 것이다.
(17)명지병원에서 이태원까지 내비게이션 최단거리는
(18)명지병원DMAT 닥터카는 강변북로로 이동 중 합정
(19)역→신촌거쳐 서울 마포구 염리동의역→이대역을
(20)한아파단지 앞을 지나 이태원으로 이동중에 신트
(21)의원을 태웠다. 신 의원은 이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22)의원이되기전까지 명지병원 의사로 근무했다. 명
(23)지병원DMAT도심을 통과하느라 내비게이션 추은
(24)천최단거리(수를 우회했다. 명지병24.8㎞)보다
(25)원DMAT이자강변북로를 따라 내동차전용도로인
(26)려가 신용산역 방면으진입했다면 10~20분 가로
(27)량현장에 빨리 도착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할
(28)출발지: 명지병원
(29)명지병원 DMAT의 지난 10월 30일 이태원 사고 현장 이동
(30)경로.국민의힘이종성실제공
(31)명지병원DMAT이태원이향하을던지난 10월 30
(32)일 오전1시3사고 현장 인근 이마트2분에편의24
(33)점에서다는심폐수의소필요 환자가 발생술(CPR)
(34)생해강남성이동모병원으로등 긴급 내용이한
(35)소방 무전에담기기했도명지병.의원진현이
(36)장에 도착했을때는긴급한 환자 이송은 대부마분
(37)친상현장태였지만중증·경증 환자 분류와에서는
(38)응급 치료가바쁘게어지고 있었다.지병원은
(39)DMAT활동 보고“선착 D서에서중증MAT의분도
(40)류처,치완미됐현며응장급의료소
(41)경원증환이자등송업무를 마친 후 오전 2
(42)시 25분에현장철수했다고 밝혔다에서도착 후.
(43)40분만활동을에것이다.
(44)신 의원, 자택 앞 지나간 DMAT에 “설명 의무 없어”
(45)신 의원은1난300월자일페이스북에 “명신의
(46)지병원 닥터카 현로며 MAT새벽 1시 4에도착했0분쯤
(47)”라D팀으이태원 사고 구조 활동원은 이재
(48)지참에여했밝고바 있다힌신.
(49)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야당의위원으 활로에서
(50)동 중이다이날중앙일보와통화
(51)탑승지점대해 “명확하게 설명할에의무는
(52)없다고 생각한다 DMAT.과중동간만에나서
(53)합류했다”라면서구체합류 지점적인대해서는에
(54)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그는아님에속이에 상서
(55)도 닥터카를탄 이유대에“이동 과해공황
(56)유를하면서사고 현장에 접근 하게 좋다고 생각했다
(57)해연서락했다.당황에최선해”고
(58)이창훈 기자 lee.changhoon1 joongang.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4693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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