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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특별시
(2)긴급구조통제
구도가..구도가…저 사고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귀에 익을 해밀턴 (쇼핑몰) 배경으로 ‘서울특별시 긴급구조통제단’이라는 분명한 글자. 그리고 맨앞에 심각한 표정으로 뭔가를 보는 본인을 구도 좋게 찍어준 보좌관? 정중앙 인물 신현영의 얼굴 오른쪽으로 마치 인물 설명인듯 ‘서울시 긴급구조통제단’이 바로 이어지는 것도 노골적.
정말 작위적임. ‘의원님 고개를 좀 더 숙이시는 게 좋겠습니다’가 귀에 들리는듯.
옛날에 항공사고 현장에 금뺏지들 몰려가 기념사진 찍어서 욕 먹은 적 있는데, 남의 불행 이용해먹는 건 구캐들 종특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