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깍두기는 있었지만 왕따는 없었던 아빠의 어린 시절 이야기먹는 깍두기도 아니고 건장한 체격의 깍두기도 아니란다.그럼 대체 깍두기가 무엇이란 말인가. 여기저기에서 모른척들 하시는데, 우리(?) 정도 연식이면 다들 아시지 않을까.왜 우리 어릴 적에 편을 갈라 놀다 보면 꼭 한 명이 남지 않았나. 그렇게 남는 친구들은 몸이 약하거나 나이가 어리고놀이를 잘 하지 못하는 친구였다. 그런 친구들을 깍두기라부르며 왕따시키지 않고 놀이에 함께 했던 게 바로 깍두기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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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기하거나 술래잡기하거나
(3)이럴때도 잘 못하거나 어린애들
(4)그런애들 그럼 너 깍두기해 하고
(5)껴서했음 실수해도 넘어가고 룰몰라도넘어갔음
(6)깍두기껴잇다고 아무도 뭐라안했고 걍
(7)당연한거였는데 인제보니 엄청
(8)건강한문화
크…왕따없는 건강한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