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버지 사태 간단하게 정리했다

(1)츄 : 계산을 해봤다. 비용이 매출의 70% 이상이면, 최
(2)종 정산은 ‘마이너스’였다. 일을 할수록 빚이 늘어나는구조였다. 분명 7:3 계약인데, 9:1도 되고, 10:0도 되는 식이다. 늦었지만 바로 잡고 싶었다.
(3)(예를 들어, 매출 10만 원에 비용 7만 원이라 하자. 회사:츄 = 7만 원:3만 원이다. 여기서 각각 비용(5:5)을3만 5,000원씩 빼자. 회사 최종 수익은 3만 5,000원.츄의 정산은 -5,000원이다. 츄는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갔다.)

(1)2017. 12. 04. 츄 전속계약서 中
(2)제 7조 (수익의 분배 등) 갑 (블록베리) / 을 (츄)
(3)갑과 을의 수익 분배 시, 모든 비용을 공제함을 최우선 원칙으로 한다.연예활동비용과 음반제작비용 그리고 을과 관련한 일련의 모든 비용(투자비용, 트레이닝 비용, 개인 비용 등)은 통합하여 정산한다.
(4)(1) 갑과 을은 모든 연예 활동에서 발생하는 수입금을
(5)갑(70), 을(30) 비율로 우선 배분.
(6)(2) 그 후 을의 모든 연예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갑(50), 을(50) 비율로 정산.
(7)블록베리, 꼼수의 부메랑
(8)2017년 12월 4일. 츄가 블록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제7조 (수익의 분배 등)
(10)1.갑(블록베리)과 을(츄)은 모든 연예 활동에서 발생하는 수입금을 갑(70), 을(30) 비율로 우선 배분.
(11)2.그 후 을의 모든 연예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갑(50), 을(50) 비율로 정산.
(12)분명, 문제가 있는 계약이다. 수익 정산 비율과 비용처리 비율이 다르다. 한 마디로, 수익은 7:3으로 나누고 비용은 5:5로 터는 식이다. 원칙대로라면 비용도7:3으로 나눠야 한다.
(13)게다가 블록베리는 후정산 시스템을 택했다. 수익을먼저 나누고, 그 후에 비용을 빼는 방식. 이것은, ‘꼼수’에 가깝다. 블록베리가 부담해야 할 비용 20%를츄에게 넘긴 꼴이다.

(1)⑩ 츄 – D이사, 요율 조정 미팅 中
(2)2021년 11월
(3)내 말대로 잘 생각해봐. 절대 자기한테 손해 안가.
(4)일단 계약서 쓰지 마. 그거에 대한 불신은 해소됐지.
(5)근데 메시지는 받아 놔.
(6)5:5로 약속했다. 그럼, 자・・・ 7:3하고 5:5로
(7)그냥 산수로 보자고. 지켜츄는 5:5로 한다. 비율을
(8)너 초등학교 나왔지? 하하. 안 나온 거 아니지?
(9)그렇게 이야기 하시는 거예요?
(10)저는 생각 중인 거예요.
(11)나 진짜 농담하는 건데. 내가 진짜 서운하다.
(12)음 음음음
(13)저는 농담할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