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축의금 손절사건 후기

100만원 축의금 손절사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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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블라블라 10.13
(2)친구놈 죽이고 싶다
(3)부랄친구 4명이 있음. 고딩 때부터 친군데 스무살인가
(4)약속한 게 먼저 결혼한 놈에게 100만원 축의금 주자임.그렇게 A가 결혼함. 100만원 쾌척.
(5)1년 후 B 차례인데 지도 100만원 받고 싶다는 거임.이유가 주위 어른들이 축의금 셀 때 어깨가 올라간다는거. 그냥 닥치고 10만원 받으라니깐 100만원씩우리끼리는 해주자고 함. 근데 문제는 내가 그때공시생이었다는 거. 100만원이 어딨어 인강도공유해서 보고 그랬는데.
(6)근데 B가 나중에 줘도 되니까 자기한테 빌려서라도
(7)그렇게 해달래.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냐니깐 A
(8)결혼식 때 100만원 축의금 낼 때 주위사람들 눈 커지는
(9)게 그렇게 멋져보였다군. 그리고 자기가 지금
(10)속도위반이라 장인장모님이 탐탁치 않아하는데 면이좀 살아야겠대. 허세 오지네 생각하며 그냥 ㅇㅋ함.
(11)사실 일하다 공시한 거라 여유금 있어서 그냥 100만원내줌.
(12)그리고 5년이 흐름. 내 차례임. 어제 애들하고 술
(13)마시면서 100만원 준비 됐냐니깐 B가 못 내겠다고 함.
(14)왜냐고 물어보니깐 자기 들어가는 돈이
(15)마대의 나 그때 고새 이어
(16)댓글을 남겨주세요.

100만원 축의금 손절사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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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블라블라 4일
(2)가족과 연 끊은 남자친구랑 결혼문제
(3)남자친구는 소방관이고 결혼을 준비할 정도로 진지함.
(4)근데 가족과 연을 끊었어. 정확히는 아버지랑.
(5)사유는 아버지의 주사.
(6)아버지 얘기를 극도로 하기 싫어하고 존재자체를
(7)잠깐잠깐 토막토막 들었던 걸 맞춰보자면 평소에는
(8)괜찮은데 술만 마시면 폭력적이 됨.
(9)옆집 떠나가라 소리치고 칼 들고 어머니를 죽인다고협박도 함. 직접적인 폭력은 안 당했다고 함. 근데
(10)주사가 너무 심하고 평소에도 왕으로 군림하려는 태도때문에 일가 친척과도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시고왕래 X
(11)연을 끊은 건 26살 때고 그날도 어김없이 술 먹고들어오셔서 집안 식구 다 깨우고 소동을 벌이셨다고함. 질리다 못해 술 끊기 전까지는 연락하지 마세요라고 말하고 현재 8년째 의절. 물론 누나랑 엄마랑은간간히 연락하지만 집을 찾아가진 않아. 어머니께서보고싶다하면 차라리 음식점에서 따로 만남. 용돈도가끔 드린다고 함. 어머니랑 누나랑은 관계가 나쁘지않음. 그런데 아버지가 보기 싫어서 누나 결혼식에도
(12)차서 아해다고 하 그거 그 조 ㅁ서게 꺼지기 해요
(13)댓글을 남겨주세요.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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