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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필리핀 영부인 이멜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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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멜다는 부동산 투자를 좋아했다. 일단 무조건 땅을 사놓고서자신의 권력을 이용해서 그 부지를 재개발한 다음 땅값을 비싸게 팔거나, 해외의 수많은 부동산들에 투자했다.[13] 은닉시킨 재산만 해도 약 100억 달러가 넘는다고 한다. 한국으로 따지면 10조원의 금액이며, 그 중에서 대부분의 부동산은 미국의 부동산이였다.
(2)• 1980년에 이멜다 마르코스는 자신의 51번째 생일을 경축한답시고 동물원을 하루동안 무료로 개방했고, 상인들이 파는 생활필수품, 사실상 모든 필리핀 물품들의 가격을 10%씩 인하해서팔도록 명령했다. 물론 상인들은 그 할인 가격을 다 고스란히 자기가 뒤집어 썼다. 이에 그치 않고 이멜다가 모든 버스 운전사들에게 무료로 운행하도록 명령하자, 열 받은 운전사들이 운전을 거부하여 수많은 필리핀인들의 출근길이 막혀버리는 대혼란상황이 발생했다.[14]
(3)하와이에서 망명 중일 때 이멜다 마르코스는 영국의 데일리 메일 지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3천여 켤레의 구두를 수집한 것은필리핀산 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해서지, 사치광이나 쇼핑광이라서 그런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신발은 필리핀 최대수출품 중 하나이며, 내가 갖고 있던 신발은 모두 필리핀 제품이었다. 퍼스트레이디로서 국산 제품의 판매를 촉진시키는 것은나의 의무다.”라고 주장했다.[15] 물론 그 구두들이 실제 필리핀제품인지는 알아서 생각하자.

그녀는 어머니와 역할분담을 하시는거죠

장모와 그녀를 합치면 이멜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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