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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낙하산 부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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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겨레21 + 구독
(2)안 한다던 ‘캠프 낙하산’, 지금은
(3)’낙하산 부대’ 수준
(4)입력 2022.12.18. 오전 9:19
(5)김양진 기자
(6)(1) 가가 ⑤
(7)[뉴스 큐레이터]
(8)하다 반 적은
(9)2020년 4월 이은재 당시 한국경제당 대표가 범여권에 맞서윤석열 검찰총장을 지켜내겠다며 ‘혈서’를 쓰는 모습. 한국경제당 제공
(10)“캠프에서 일하던 사람을 (공공기관의 장이나 임원에 내정)시킨다? 전 그런 거 안 할 겁니다.”
(11)2021년 10월6일 윤석열 대통령이 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연 초청 토론회에서 한 말이다. 1년2개월이지났다. 결과적으로 빈말이었다. 정부 입김이 강하게 미치는 공공기관에 이어 금융권까지 캠프 출신등 친윤석열 인사가 속속 ‘낙하산 투입되는 것으로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6/000004750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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