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를 타면 대부분 이용 못하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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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타워 앞 절대 주차금지

바로 기계식 주차장.

왜냐하면 현재 운영이 되고 있는 기계식 주차장의 98%가 ‘중형’ 기계식 주차장인데

이 중형 기계식 주차장의 주차 허용 중량은 1,850kg임.

근데 전기차는 기본적으로 내장되어있는 배터리의 무게 때문에

똑같은 모델이라고 해도 차량의 무게가 더 많이 나감

분명 외관상으로 보이는 크기는 똑같으니까 아무런 문제 없겠지? 하는데 속은 꽉꽉 차서 무게는 더 무거운거임.

실제로 GV70 전기차 모델 같은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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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니/멜론 계정 내에서 별도 유료가입이 필요합니다. ※ 지상파 DMB는 320X240(표준화질) 및 1,280X720(고화질) 해상도를 지원하나, 전파 수신 환경, DMB 방송정책, DMB 사업자의 송출 방식 변경 등에 따라 수신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2)※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적용 부위에 따라 직접광(센터페시아, 도어 중간 부위) / 간접광(콘솔, 인사이드 도어 핸들, 맵 포켓) 으로 적용됩니다. 선택한 내장 컬러와 설정한 조명 컬러에 따라 일부 환경에서는 다른 색으로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 리어 쿼터 글라스에는 이중 접합 차음 유리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혹한기 배터리 잔여량 부족 시 출력 저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정 충전량 유지가 필요합니다. ※ 주행 보조 사양(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은 위험도가 높은 특정 주행상황에서 운전자를 보조하는 기능입니다. 상세 작동 조건은 취급 설명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차량은 고용량 배터리가 탑재되는 전기차의 특성상 내연기관 모델 대비 중량이 증가하므로, 국내 기계식 주차장 규격 고려 시 기계식 주차장 주차가 불가합니다. ※ 무드라이팅은 도어 트림 가니쉬에만 적용됩니다.

이런식으로 ‘내연기관 모델 대비 중량이 증가’ 등 배터리 적재로 무게가 늘어나서 국내 기계식 주차장 주차가 불가하다고 안내하기도 함

물론 딱 정확하게 1,850kg를 1kg라도 초과하면 무조건 무너지게 설계를 하지는 않고  여유를 두고 만들었을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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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분 전체 전기차 1850kg미만 1850kg-2200kg이하 2200kg초과

국내에 등록된 대부분의 전기차는 기계식 주차장 기준을 훨씬 초과해서 전기차의 입차 자체를 거부하는 곳이 많다고 함.

관리인이 자리에 없을 때 이용을 하거나, 관리인 혹은 운전자가 해당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서

기준 중량을 초과하는 차량으로 주차타워를 이용하다가 사고라도 나면 돈도 돈이지만 생명도 위험해질 수 있는 문제.

요즘에 새로 올라가고 있는 건물들은 워낙 자동차의 덩치가 커지다 보니 대형세단도 이용 할 수 있는 2,200kg 기준으로 짓고있지만

전기차는 주차, 정비, 주유까지 여러모로 보완해야할 점이 아직까지도 산더미로 남아있다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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