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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번에 클럽갔을때 나보고 몇살이냐고 묻는 남자한테 27살이라고 뻥쳤는데 무슨띠냐길래 십이간지 세면서
(2)어제 술자리에 남자가 9명이나 있었고 남자친구 없냐는 질문도 받았고 예쁘다 소리도 들었고 나 좋다는 남자도 있었고 술도 많이 마셨는데 눈떠보니 또 집이였다 시발
(3)11월 16일 10:43 오후
(4)이쁜애들은 셀카하나 올리면 팔로워 존 늘어나는데 나같은 애들은 존나 쉴 틈 없이 웃겨야함
(5)10월 21일 11:39 오후
(6)제가 못생긴 남자를 싫어하는 이유는 걔네들도 저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10월 17일 6:08 오후
(7)아까 수영강사놈이 내 얼굴을 흘깃 보더니 나보고 누구한테 잘보일려고 속눈썹 붙혓냐면서 돌아서는 얼굴에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거 보니까 조만간 제가 데이트 신청받을거 같은 느낌만 6개월째임 시발 간장남새끼ㅋ 10월 28일 5:06 오후
(8)나는 보았다 남자가 숙취해소제 사러 간 사이에 갑자기 화장고치던 그 여자를
(9)요즘 강남쪽에 가면 워낙 잘 고쳐진 이쁜 애들이 많아서 괜히 위축된다 내 얼굴은 뭐랄까 약간 용산전자상가쪽이나 구로 공구상가쪽 얼굴임
(10)10월 29일 4:47 오후
(11)어제 신논현에서 전철타구 필름 끊겨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나 왠지 서서 졸다가 계속 개다리춤 춘거같다 시발 11월 12일 4:51 오후
(12)11
(13)우리가게 여직원이 비염수술한데서 일주일 휴가줬는데 코가 높아져서 왔다. 08일 1:04 오후 월
(14)번화가
(15)말레이시아 갔을때 무언가에 이끌려 뒷골목에 전신맛사지 받으러
(16)10
(17)22일 11:14 오후
(18)저 매운탕 속 우럭대가리 같이 생긴년도 남자친구가 있는데 1 22 0월
(19)7:50 오후 일
(20)남자친구 에
(21)나도 도시락 싸서 군인남친 면회 가고싶은 지 데 내 나이 금 면회가려면 교도소밖 없음ㅜ 에 10월 29일 12:07 오후
(22)잠 즘 어
(23)플 자 고
(24)밤
(25)새도
(26)록
(27)꿈
(28)속에서
(29)요 안와서 자연소리 들려주는 이 숙면 켜 놓 자 고 는 계곡소리로 데 해놓 는 날 은 삼겹살을 굽는다
(30)월
(31)21일 9:29 오후
(32)시
(33)하지마
(34)니 그
(35)래
(36)자 네 도
(37)못
(38)긴
(39)나 못생겼다고 무 꾸 생 애 들 중 에
(40)서
(41)내
(42)가
(43)제일
(44)예쁘
(45)단
(46)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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