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정치 / 조채원 /2022-12-15 17:31:06
(3)대통령실, 사의 전달받고 후임 발표 시기 조율 중 白, 주식보유·이해충돌 논란에 부담컸던 게 배 경 대통령 죽마고우
(4)지영미, 감염병 전문가 부인
(5)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 으로 15일 확인됐다. 지난 5월 18일 윤석열 정 부 초대 청장에 취임한 지 7개월 만에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다. (1)후임에는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이 내정됐다.
(2)백경란 질병관리청장(왼쪽)과 지영미 한국파스퇴르 연구소장. [대통령실·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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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1)지 소장이 감염병 분야 전문성을 갖췄지만 ‘측 근 인사’ 논란을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 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죽마고우’로 꼽히 는 이철우 연세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의 부인 이기도 하다.
(2)이 교수는 윤 대통령과 대광초등학교, 서울대 학교 법학과를 함께 다닌 55년 지기다. 그는 윤 대통령의 정계 입문을 도왔고 대선후보 시절 속내를 털어놓을 만큼 가까웠던 최측근이다.
주식 백지신탁 안 하고
버티다가 결국 물러나는군요.
백경란은 안철수 부인 김미경 친구인데
이번엔 윤석열 친구 이철우 부인을 뽑네요.
후임이 친구 와이프 ㅡ.,ㅡ
인맥 말고 인재가 그리 없나?
진짜 대단하네요.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212150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