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지금 다니는 직장에 21살 여대생이 있습니다.
(3)알바로 저녁에 4시간만 근무하는데 알게 된지는 두달 좀 넘 었네요.
(4)저는 누군가에게 설렌지가 20년 가까이 되었고 내가 나이 가 먹어서 이제 누굴봐도 설레지 않는거라 생각했습니다.
(5)그런데 그녀를 알게되고서 다시 가슴뛰는 사랑을 할수 있 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여러번 마음을 고백했는데 받아주질 않네요. 나이차때문에 좀 그렇대요.
(6)이대로 포기해야하는 걸까요. 왜이리 슬프고 마음이 아픈건 지…생각할수록 가슴이 미어지는듯하고 견디기 너무 힘드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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