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사실은 마르퀴뇨스는 프로 데뷔 후 단 한 번도 페널티킥을 차본 적이 없다는 점이었다. 마르퀴뇨스는 익숙하지 않은 페널티킥, 그것도 월드컵 8강에서의 승부차기에서 긴장감을 이기지 못했고 결국 실축하고 말았다.
호드리구 1번 세우고 PK 한 번도 안 차본 마르키뉴스 4번 박은 치치가 병신인 거는 확실한 듯
사카 유로에서 실축하는 거 보고 느낀 게 젊은 애들은 진짜 발롱급이 아닌 이상 저 압박감 못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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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실은 마르퀴뇨스는 프로 데뷔 후 단 한 번도 페널티킥을 차본 적이 없다는 점이었다. 마르퀴뇨스는 익숙하지 않은 페널티킥, 그것도 월드컵 8강에서의 승부차기에서 긴장감을 이기지 못했고 결국 실축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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