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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여경, 알고보니 계장이 슬쩍”””” 경찰서 황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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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장급 간부가 연차 소진 없이 승진 공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경을 임의로 근무 배제했다는 주장이다.
작성자는 “요즘 신임 여경이 보이지 않아 계장에게 물어보니 3일간 여행을 갔다고 했다. 하지만 경무 담당 직원에 확인해보니 여경은 휴가를 쓰지 않았다”며 “알고보니 계장이 거짓말을 하고 여경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독서실에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는 “이제 일을 시작한 여경이 벌써부터 이러니 조직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토로했다.
이런 논란에도 경찰 윗선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후보자 시절 당시 “여경 무용론은 편견”이라며 “경찰 업무를 신체 능력에 기반한다는 건 편견”이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사라진 여경, 알고보니 계장이 슬쩍”…경찰서 황당 사건
일선 경찰서에 근무하는 여성 경찰에 간부가 특혜를 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계속되는 여경 특혜 논란에 경찰 내부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한 일선 경찰의 내부 폭로 글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7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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