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전세계 축구 유망주들 중 미국 이중국적 있는지 조사해서
미국 대표팀으로 소집하기
네덜런드에서 뛰었던 선수였음
그의 유명한 타겟
1. 세르지뇨 데스트
네덜란드 엄마 따라 네덜란드에서 태어나서 네덜란드에서 자라고 미국에서 산 적도 없고 네덜란드 국대 소집 제의 받았는데…
미국 국대 버홀터 감독이 네덜란드로 찾아다니며 설득해서 미국 대표로 소집됨
2. 니콜라스 조아키니
삼중국적이고 프랑스에서 뛰던 중 버홀터 감독 제의로 미국 국대팀 들어감
3. 유누스 무사
무려 4중국적자로 이탈리아 라리가에서 뛰다가 역시 버홀터 감독 제의로 미국 국대팀 선택함
4. 조니 카르도주
태어난 곳은 미국이라 국적은 있지만 부모님이 둘다 브라질인이라 브라질에서 평생 살고 브라질 리그에서 뛰고 있는데
버홀터감독의 끈질긴 설득으로 미국 국대 선택…
5. 세바스티안 소토
삼중국적자로 칠레 국대팀 들어가려는 찰나 버홀터 감독이 인터셉트해서 미국 국대로 집어넣음..ㄷㄷ
6. 말릭 틸만
독일 이중국적으로 독일 U21팀 제의 받았는데 역시 버홀터 감독의 설득으로 미국 선택함
약간 성격이 테드라쏘 급은 아니어도
선수들과 늘 대화하고 화이팅 넘치며 칭찬과 격려를 곁들인 소통 잘 하는 성격이라
타 국적 선수들 설득을 잘 하지 않았냐는 평가 받음
+
루머지만 호날두 주니어 친모가 미국인이니까
버홀트 감독이 미국팀으로 데려올 수 있지 않겠냐는 미국 팬들의 희망이 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