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127073101561 한전에서 돈이 하도 넘쳐나니 자녀들 대학 학자금까지 무상지원하다가
감사원에서 여러 차례 지적당하고 나니 학자금 무이자대출로 바꾸고
편법으로 성적에 따라 등록금 만큼 장학금을 지급하는방식으로 바뀜.
그런데 장학금을 지급받는 중에 퇴직을 한 직원들은 더이상 장학금 지원이 되지 않아 꿔간 등록금을 본인 월급에서 내야 할 상황이 생기자
한전측에서 퇴직금을 줄 때 꿔간 돈을 까고 줘버림.
그래서 그 직원들이 이게 부당하다고 소송걸었다가
1.2심에서 한전직원들이 승소했는데
대법원에서 뒤집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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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정직원들 중에 자녀 대학등록금이 부담되는 사람들은
한 사람도 없었을텐데
진짜 이래서 민영화 소리 나오는듯싶네요.
대학등록금 내주지말라고 감사원에서 지적받고도 기어이 내주려고 저런 편법을 쓰고있다는게 참 ㄷㄷ
나랏돈이라고 어떻게든 슈킹슈킹 하려는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