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에게 양해를 구하고 지난번 시상식에
말하지 못했던 소감을 말해도 되냐고 말한뒤
무거운 옷가방을 드느라 고생을 한 안지호
10월29일 숨못쉬고 하늘나라로 간게 믿겨지질 않는다고.
이런 자리에서 너의 이름 한번 못불러준게 미안하다고.
너의 대한 애도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한뒤
더 많이 애도를 하겠다며 눈물을 글썽이네요.
사랑한다 지호야~~~이러는데
맘이 아프면서도 누구도 말을 하지 못한
어떻게 보면 금기어처럼 된 책임자 처벌,
진상규명을 방송에서 말하는 당찬 배우.
문소리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