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토
94 미국월드컵의 영웅
미국 월드컵 8강 네덜란드와의 경기 직전 베베토는 브라질에 있는 아내가 출산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 후 네덜란드전에서 골을 넣은 베베토는 호마리우, 마지뉴와 함께 요람 세리머니.. 혹은 아기 어르기 세리머니를 펼쳤는데, 이것은 축구 역사상 가장 유명한 세리머니 중 하나이며, 장구한 월드컵 역사에서도 사실상 다른 세리머니를 모두 제치고 역대 1위로 볼 수 있는 전설적인 세리머니
그 이후 꽤 오랫동안, 수많은 선수들이 아이를 출산한 경우, 골을 넣고는 이 세리머니를 따라하면서 자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