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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층 배달기사, 징계 위기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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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번 일이 알려지면서 본업에도 문제가 생겼다고. 그는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대출을 받았고, 상황이 힘들어져서 이중 취업을 했다”며 “본업은 겸직이 안 돼 회사에서 징계를 기다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A씨는 “이런 일이 또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동시에 저 또한 누군가의 딸인 것처럼 어른들의 문제에 아이들이 피해 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제게 주어진 일에 대해 최선을 다했을 뿐임에도 사실과 다른 추측성 댓글로 제게 잘못이 있다는 말조차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저를 대신해 목소리 내주시는 분들, 모든 라이더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다만 문제의 손님 아파트 단지에서 일어난 라이더들의 시위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29층 배달기사, 징계 위기 처했다…”빚 갚으려 시작, 최선 다했다가”
엘리베이터가 고장 난 아파트 29층을 걸어서 배달했다가 손님의 취소요청에 회수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당한 배달기사가 직접 입장을 전했다. 배달기사 A씨는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46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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