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한테 엘리베이터 고장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때 고장이라는 상태를 인지했어요
그리고나서 부재중 전화를 보고 라이더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전화연결이 안 되는 상태였고요 **찜닭 사장님이 과 통화 끝에 엘리베이터 고장이라 고객님이 전화 연결이 안 돼서 가게로 도로 식당으로 음식이 리턴된 상태라고 들었고 (고객센터에 통화 시 이 상황을 몇 번이나 이 이야기를 드렸어요) 그럼 기온도 너무 낮은 날씨고 다 식고 불은 상태라 아이들 먹일 음식이니 죄송하지만 취소 부탁드린다고 했고 (지금 생각하면 전화 통화가 안 된 제 책임도 있는데 받아서 불은 면은 버리고 데워서 먹이면 될걸 늦어진 아이들 끼니 때문에 예민해진 탓에 제가 너무 제 입장만 고수한 것을 반성하는 부분이에요) 당시 사장님이 배민 고객센터랑 통화해서 처리해 드릴게요 하고 전화를 끊은 상태에서 저는 급하게 있는 밥에 반찬에 먹이고 아이들 저녁이니까 대충 먹일 수 없어서 거의 집 부근에 도착하고 있다는 신랑에게 퇴근길에 아이들 먹일 만한 간단하게 추가해서 먹일 메뉴로 부탁했고 잘 해결된 상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때 배민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취소처리가 안된다는말을 전해 들었고 그때 저는 처음부터 다시 사정 설명을 하고 다른 음식을 사가지고 오는 상태였고요 취소처리를 부탁했어요.
이미 만들어진 음식 엘베고장으로 취소처리가 안된다고
고객센터에서 말 들었음
하지만 주문한 음식 취소처리 부탁 했다는게
답없는 진상고객 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애키우면 29층 내려가서 배달음식 받는게 절대 쉬운일은 아님
하지만 이후 사장님이 29층까지 올려다 줄것이니
받던지 말던지 맘대로 하세요 라고 했는데도
취소 강행했다는 건데..
저로썬 이해 안가는 여자네요.
이 여자 배민 리뷰에 쓴 글도 이상해요.
무슨 피해구제신청을 소보원에 한다는 것인지…?
무슨 피해를 받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