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관저의 변기때문에 알게 된 사실

국내에서 저가격의 변기라면 하나밖에 없습니다
TOTO라는 일본 회사가 만드는 세라믹으로 만든 변기입니다
토토라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아봤습니다 일제 강점기부터 조선(대한제국)에서 카올린(규사토)와 고령토를 엄청나게 수탈했던 회사라는 사실 그리고 강제 징용으로 유명한 미쓰비씨 탄광의 석탄으로 엄청난 이익을 챙겼다고 합니다
전범기업까지는 아니지만 당시 대구를 중심으로 부산을 통해
우리의 자원을 수탈했던 사실은 명백하네요 (당시 탄광의 모습. 남녀 모두 훈도시라는 속옷 하나만 입고 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시 대구가 빠지지 않네요
일본이 깔아놓은 철도를 통해 전국에서 수탈한 자원과 소중한 우리의 재산들이 대구로 모이고 많은 일본기업과 상인들도 대구로 모여 이들을 돕는 매국노들도 많이 생긴 모양입니다 국산이나 미국산,유럽산도 싸고 더 좋은 변기들이 많은데 굳이 일본산을 국민의 세금으로 산 이유를 알아버렸습니다
아직도 달콤한 매국시절을 잊지 못하겠죠
그 DNA가 어디가겠어요
대구 서문시장도 매국보수가 많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변기 하나에 많은 의미들이 있었네요
전두환도 박근혜도 TOTO만 고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