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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교수가 말하는 진짜 문제점.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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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전날도 뒤엉키고 쓰러지고…’위험 신호’ 있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에도 수많은 인파가 골목에 뒤엉켜 어제(29일)와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이렇게 비슷한 상황이 반복돼 위험 신호가 뚜렷했는데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겁니다. 하혜빈 기자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19539?sid=102
사고 전날에도 위험한 상황이 발생해서 부상자까지 나옴
심지어 이날 사람이 너무 몰려서 이태원 상인들이 경찰측에 안전 관련해서 문의했는데 별다른 조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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