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서러웠을까?
여린 어깨에 지워진 가장이라는 무게 얼마나 아팠을까?

난 서양귀신놀이 가서 죽은이보다
반죽기에 꺾어진 푸른꽃이
천배만배 더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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