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는 부활 보컬로서 10년 동안 활동하면서
3장의 앨범을 낸 최장 보컬이었음.
김태원은 이 10년동안 정동하의 목소리를 갈고닦아 트레이닝 해줬다고 말함
그러나 이 3장의 앨범이 잘되지 않아서 결별 수순을 밟으며 정동하는 불후의 명곡을 통해 완전히 뜨게 됨.
정동하는 부활을 탈퇴한 후 부활 음악에 대해 부정적인 인터뷰를 하고, 이에 김태원은 삔또가 상해버림.
자기를 살리려고 내가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 그럼 그동안 부활에서, 콘서트에서 불렀던건 다 감정이 없었다는 얘기네?
소울이 없었다는 거야… 아 그래서 맞아떨어지는구나. 3장의 앨범이 괜찮은 곡들이었는데 그래서 반응이 없었구나. 소울이 없는데..
그래서 자신이 좋은 마음으로, 축복하는 마음으로 갈 수 없는 상태라 결혼식에 부정탈까봐 안갔다고 말함.